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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쓰레기로 '몸살' ・ 도로관리 '엉망'
남포지구 생활용수개발 배관 공사… 임시포장 지연
기사입력: 2020/07/29 [11:2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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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으로 투기한 생활쓰레기 등이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북 부안군 주산면 '선돌로' 마을 입구.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전북 부안군 주산면 '남포지구 생활용수개발' 사업에 따른 배관 공사를 마친 뒤 임시포장 공사가 지연되는 과정에 울퉁불퉁 요철이 심해 이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들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으로 통행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남포지구 생활용수개발 사업' 공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인근 공터 및 도랑 등에 '배관 파이프' 등이 방치돼 관리감독 부실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군 주산면~줄포 방향 707번 지방도 '선돌로' 입구에 "쓰레기를 불법 투기할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경고문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민으로 추정되는 비양심적 생활쓰레기가 불법투기 된 상태로 방치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707번 지방도 '남포지구 생활용수개발' 사업에 따른 배관 공사를 마친 뒤 임시포장 공사가 지연되는 과정에 파헤친 부분에 덮은 골재가 도로 주변으로 흩어져 나오면서 울퉁불퉁 요철이 심해 운전자들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으로 운행하는 과정에 자칫 마주 오는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할 수 있는 대형사고 위험이 상존돼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주민 A씨(48)에 따르면 "차선 중앙 부분을 파헤친 상태로 방치돼 마주 오는 차량의 속도로 돌이 튀어 앞 유리가 3군데나 파손되는 피해를 입을 정도로 관리상태가 엉망이고 추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자택에서 5분이면 농장으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를 10분 정도 소요되는 부안~줄포 방향 23번 국도를 이용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포장공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이에 대해, 부안군 상수도사업소 한 관계자는 "생활용수개발 공사 구간을 이용하는 줄포농공단지 근로자 및 지역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루빨리 포장공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에 제보된 내용과 '국민신문고'에 제기한 민원을 바탕으로 지난 27일 현장 취재를 거쳐 작성됐습니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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