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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125번 확진자 접촉, 전북도민 '64명' 음성
27일, 전북도청 ・ 완주군청 방문 사실 확인돼 긴장감 고조
기사입력: 2020/07/31 [13:0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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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용인 1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40대 남성인 A씨가 지난 27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전북도청과 완주군청을 잇따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한때 긴장감이 고조됐으나 직접적으로 접촉한 전북도청 도로교통과 주무관 B씨를 비롯 64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2020년 7월 31일 오전 8시 기준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등)                                                                                                               / 도표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속보】경기도 용인 1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40대 남성인 A씨가 지난 27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전북도청과 완주군청을 잇따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한때 긴장감이 고조됐으나 직접적으로 접촉한 전북도청 도로교통과 주무관 B씨를 비롯 64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31일 전북도 보건당국은 "도로교통 관련 민간연구소 연구원인 A씨가 업무협의를 위해 전북도청과 완주군청 방문하는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도민 64명의 검체를 채취해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A씨와 접촉한 64명 모두 현재까지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향후 의심증세를 보일 수 있는 만큼, 자가 격리 상태로 2주(14일)간 관할 보건소를 통해 매일 2차례 증상을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2시 15분께 KTX를 이용, 전주역에 도착했으며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완주군청 어울림카페에서 군청 직원과 약 2시간 동안 면담한 뒤 전북교통연구원 차량으로 전북도청으로 이동했고 이후 택시를 타고 전주역에서 익산역을 거쳐 경기도 화성 동탄역에서 하차해 자가로 귀가했던 것으로 1차 역학 조사결과 확인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도내에서 A씨와 접촉한 전북도 및 완주군 소속 공무원과 택시기사 등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64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용인 125번째 환자로 분류된 A씨는 지난 29일 오후 6시께 두통 증세가 최초로 발현됐으며 서울 역삼동 설계엔지니어링 회사 동료로 업무협의를 위해 도내를 방문했으며 동료가 '양성' 판정을 받아 28일부터 자가 격리 상태를 유지하는 과정에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결과, 3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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