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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 태풍 '바비' 긴급 현장점검
"긴장의 끈 놓지 말고 피해예방 점검 및 예찰 활동" 지시
기사입력: 2020/08/24 [17:4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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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유진섭(오른쪽) 전북 정읍시장이 안전모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제8호 태풍인 '바비'가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는 과정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달하다리 공사현장을 방문해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에 따른 보고를 받으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김현종 기자

 

 

 

 

제8호 태풍 '바비(BAVI = 베트남 제출 산맥이름)'가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70km 부근 해상에서 한반도를 향해 시속 9km로 북동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일 제주도에 상륙해 서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북 정읍시가 각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24일 '바비'가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는 과정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총력대응에 나섰다.

 

이날 유 시장은 도시안전국장을 비롯 간부 공무원을 소집해 "재해 대비태세 구축과 홍수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한 뒤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는 치밀한 행보를 구사했다.

 

특히, 연지동 실버주택 공사 현장과 달하다리 및 영무예다움 등 건설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에 따른, 대형크레인 등 취약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살펴본 뒤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해 비닐하우스와 가축 및 농작물 등에 대한 시설물 등을 확인하고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간판과 현수막 등 낙하 우려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조치와 함께 배수펌프 가동 상태 등에 따른 점검 상황을 보고 받고 야외 무더위쉼터로 자리를 옮겨 폭염 대비 상황 역시 꼼꼼하게 챙겼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폭염과 코로나19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기 가동상태와 감염증 예방을 위한 운영지침 준수 여부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라"며 "집중호우와 태풍ㆍ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이 우리 지역을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기상청은 제8호 태풍 '바비'는 중심기압 980hpaㆍ최대풍속 45m/s로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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