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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덕치면 회문마을 '재탄생'
주민, 추진단 구성해 경관사업 마무리… 12억5000만원 투입
기사입력: 2020/08/28 [12:2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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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 민(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임실군수는 28일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회문마을을 찾아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노후된 주택 지붕을 개량하거나 흉물스럽게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담장을 정비한 아름다운 마을 경관 사업성과 및 개선사항 등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임실군 덕치면 회문마을이 '스위스 알프스 마을'처럼 쾌적한 공간에서 지역 주민들이 생활하고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휴식 공간 및 관광공간으로 재탄생했다.

 

道 아름다운 마을 경관사업 공모에 선정된 회문마을은 사업비 12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주민 스스로 추진단을 구성해 마을경관개선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 경관사업을 통해 노후된 주택지붕 개량(24동)ㆍ지붕 잇기(44동)ㆍ빈집철거(26동)ㆍ담장정비(16개소)ㆍ우물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또 방문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아트벤치ㆍ운동기구ㆍ안전휀스ㆍ포켓정원ㆍ마을표지석ㆍ모정 설치 등의 공간도 조성됐다.

 

이 밖에도, 좁은 골목길에 자동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앞마당을 조금씩 양보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아름다운 주거경관개선은 '이야기가 묻어나는 회문 만들기'를 주제로 주민과 방문객이 공존하고 마을 콘텐츠를 보존하는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한편, 심 민 임실군수는 28일 정비 사업이 마무리된 회문마을을 방문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노후된 주택 지붕을 개량하거나 흉물스럽게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담장을 정비한 사업성과 및 개선사항 등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심 군수는 이 자리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아름답게 만들고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관광자원으로까지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극찬한 뒤 "회문마을은 앞으로 임실군 곳곳의 크고 작은 마을을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로 이어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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