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2일 오후 4시 현재 제주도 서귀포 남남동쪽 약 190km 해상까지 북상한 가운데 3일까지 전북에 최대 150mm(동부지역 최대 300mm)의 강수량과 함께 최대 순간풍속 초속 40m에 달하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서둘러 조업을 마친 어선들이 부안군 가력항으로 피항해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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