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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집합금지 업소 '100만원' 지원
김승수 시장 "생활 속 방역… 성숙한 시민의식" 당부
기사입력: 2020/09/07 [12:4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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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이 7일 '시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코로나19의 폭발적 확산세는 꺾였지만 아직 긴장을 풀 때가 아닌 만큼, 생활 속 방역을 철저히 해 달라"고 말문을 연 뒤 "8개월째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예전의 일상을 잃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힘을 모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비상시기에 필요한 성숙한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시가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협조한 1,169곳의 사업장에 100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상호명이 불가피하게 공개된 소상송인 70여명에게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위기극복을 돕는다.

 

특히, 휴업지원금이 지급된 업소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 시행 이전에 휴ㆍ폐업한 업소를 제외한 시설로 대부분 휴업에 동참해 고발까지 이어진 업소는 전무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휴업으로 소득이 일시적으로 끊기거나 일자리를 잃은 업주와 종사자 82명의 경제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단기 일자리도 제공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7일 '시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코로나19의 폭발적 확산세는 꺾였지만 아직 긴장을 풀 때가 아닌 만큼, 생활 속 방역을 철저히 해 달라"고 말문을 연 뒤 "8개월째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예전의 일상을 잃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힘을 모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비상시기에 필요한 성숙한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2주간 경제적인 어려움을 감수하고 집합금지에 적극 참여한 고위험시설 사업주와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준 시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협조한 사업장에 오늘 당장 휴업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2주간의 집합금지 명령은 해제됐지만 고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는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며 "종교시설 1,360개소에 대해서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해 미이행 사례가 적발될 경우, 행정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실내ㆍ외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중단 조치 역시 당분간 지속할 계획이지만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지 않을 경우, 실외 체육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해제 여부를 검토하되 만일,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더욱 강화된 조치로 상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주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실내ㆍ외 공공시설을 전면 폐쇄하는 동시에 모든 행사와 축제를 중단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작된 23일부터 고위험시설 12개 업종 1200여개 업소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경찰과 함께 합동대책반을 꾸려 점검을 했다.

 

그 결과,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총 25명이 발생했던 신규 확진자가 9월 들어 단 1명 발생하는 데 그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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