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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람이 건강한 행복한 도시"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지원 등 '제6기 보건의료계획' 수립
기사입력: 2014/11/26 [13:5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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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가 보건의료 취약분야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한 “건강과 돌봄이 있는 행복도시 전주”를 비전으로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했다.(전주시보건소 전경)              / 사진제공 = 전주시 보건행정과 이완기.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시가 보건의료 취약분야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한 "건강과 돌봄이 있는 행복도시 전주" 를 비전으로 '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민선 6기 공약사업인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업준비 청년 건강검진, 노인인구 건강관리지원, 소아환자 36524시간 진료체계 구축 지원 등을 골자로 담아냈다.
 
26일 전주시는 오는 2018년까지 4년 동안 건강과 돌봄이 있는 행복도시 전주를 비전으로 3개 분야, 11개 중장기 추진과제, 37개 세부사업을 담은 6기 전주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지역주민 건강향상을 위한 지역보건서비스 제공을 밑그림으로 건강생활실천 확산, 비감염성 질환과 발병위험요인 관리, 감염병 예방관리, 생애과정 생활 터별 건강관리, 건강안전 환경조성 등 5개의 중장기 과제를 추진한다.
 
, 덕진구 보건소 신축,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의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공공기관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 밀착형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 같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인구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10여년 동안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고령화현상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독거노인, 결혼 이민자 등 의료취약계층은 전체 인구의 25.6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수준 분석 결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이 주요 사망원인으로 나타났으며 고혈압, 알러지성 비염,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퇴행성질환 유병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금연, 절주, 신체활동, 비만관리, 구강건강, 스트레스 인지 등과 같은 건강생활실천 정도가 낮거나 개선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지역보건의료사업에 대한 조사에서 보건사업 우선 대상의 경우 중년층(35.1%), 노인층(31.0%), 영유아(14.8%) 등 순으로 분석됐고 우선 추진 사업으로 고혈압 당뇨(38.7%) 뇌졸중(21.9%) (18.3%) 순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밑그림으로 주민들의 건강문제를 다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보건의료 전달체계 구축, 자원 재정비를 비롯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총괄관리 기능 강화 및 조정자의 역할을 수행할 있도록 한층 강화했다,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6기 전주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이 각계 각층 시민의 의견과 지역 현안분석 통계 자료를 기본으로 수립한 만큼, 65만 전주 시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함은 물론 보건소가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기 전주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전주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민선 6기 시정목표인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실현을 앞당겨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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