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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비접촉 음주운전 단속' 강화
주ㆍ야간 불문… 드라이브 스루 방식 '선별적' 단속
기사입력: 2020/09/08 [12:0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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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등의 영향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느슨해졌다는 일부 운전자들의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이른바 '트랩(trap)형' 음주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남원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남원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등의 영향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느슨해졌다는 일부 운전자들의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이른바 '트랩(trap)형' 음주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비말 차단을 위해 '비접촉식 감지기'를 사용해 음주 여부를 감별하는 등 주ㆍ야간을 불문하고 불시에 단속 구간을 지정해 단속한다.

 

또, LED 입간판 및 라바콘 등 안전장비를 S자 형태로 배치해 차량을 서행하도록 유도하는 형식으로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만을 골라내는 선별식 단속이 진행된다.

 

이 단속은 경찰과 운전자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깔 모양의 차단 장치인 라바콘을 이용, S자 형태로 구간을 만들어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과정에 차체가 흔들리거나 급정거를 하는 등의 운전자를 선별하는 '드라이브 스루(차량 통과)' 방식이다.

 

남원경찰서 강태호(총경) 서장은 "음주운전 단속 강화와 상관없이 자신과 가족ㆍ이웃을 위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일이 없도록 예방홍보 역시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신체・재산을 지키는 동시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예방에 초점을 맞춰 선별적 단속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의 음주단속은 피할 수 있더라도 사고는 피할 수 없다"며 "의심차량을 발견할 경우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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