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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먹거리 선순환 체계' 시동
기획생산 체계 구축… 공공급식 참여 예비농업인 교육
기사입력: 2020/09/18 [11: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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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가 기획생산 구축을 밑거름 삼아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시동을 걸고 사업 참여를 희망한 농업인 48명을 대상으로 '천적을 이용한 병해충 퇴치' 등 실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총 4회차 교육의 첫 포문을 열었다.      (박준배 김제시장이 18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을 찾아 "교육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지역 푸드플랜 추진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시가 기획생산 구축을 밑거름 삼아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소비해 중ㆍ소농의 소득증대와 먹거리 신뢰도 향상 및 관련 사업의 일자리 창출 등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급식 사업 참여를 희망한 농업인 48명을 대상으로 '기획생산체계 구축지원 사업'에 따른 총 4회차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친환경 농업인 발굴과 육성 및 친환경 농산물의 품목 다양성 확보 등 연중 공급체계를 구축, 학교급식 공급과 함께 서울시 자치구 도농상생 공공급식 등 지역 내ㆍ외의 공공급식 영역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요에 기반한 생산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생산체계 구축'은 행정과 공공기관ㆍ학교 등 공공급식에 소량 다품목 연중생산이 가능한 식재료 공급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생산자 조직의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교육은 ▲ 토양관리 ▲ 친환경농자재 자가제조법 ▲ 천적을 이용한 병해충 퇴치 등 실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18일 첫 포문을 연 이번 교육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참석자 인원 제한 및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 기준을 적용, 지역파트너스 정천섭 대표의 '왜 푸드플랜인가?'라는 주제의 특강ㆍ먹거리유통과의 '김제시 정책의 이해' 등을 통해 농업인의 푸드플랜 및 기획생산체계 구축에 따른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 자리에서 "교육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지역 푸드플랜 추진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내실있는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강화 및 생산된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 4월 농식품부가 공모한 '기획생산체계 구축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7월까지 희망농업인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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