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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공적 약속 지켰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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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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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1회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종 발표 결과,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박준배(가운데) 김제시장이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우수상'을 들고 직원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공유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1회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종 발표 결과, 노인일자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8일 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김제시 등에 따르면 올해 경진대회는 전국 144개 기초지자체가 353개의 사례를 접수한 결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72개 사례가 본 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김제시는 이번 대회에서 일자리 및 경제분야인 “활기찬 노년의 삶, 행복한 청년의 꿈”을 주제로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인 마을환경지킴이제 ▲ 청년농 육성 사업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사업을 소개해 도내 지역에서 유일하게 일자리 및 경제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시민과의 공적 약속인 민선 7기 공약사업 가운데 경제도약을 위한 일자리 분야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경진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단체의 자치행정 우수 정책 공약 및 정책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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