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대 창업동아리 'JOLLY MARK'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U-300)‘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 전주대 LINC+사업단장인 주 송(왼쪽 첫 번째) 교수가 21일 'JOLLY MARK' 팀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인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대학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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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 창업동아리 'JOLLY MARK'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U-300)‘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산업디자인학과 송유정 학생이 대표를 맡고 있는 JOLLY MARK는 ‘반려견을 위한 치석제거 껌’을 개발했다.
이 껌은 납작하고 넓은 단면에 기포구멍을 내 반려견이 씹는 것만으로도 치석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21일 'JOLLY MARK' 팀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LINC+사업단장인 주 송 교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도전한 학생들의 열의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며 이번 도전이 대학 내 창업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격려했다.
한편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전국 규모의 학생 창업 경진대회로 아이디어 기반의 실현 가능한 학생창업 팀 발굴을 통한 범국민적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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