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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역귀성객으로 방역망 뚫려
80대 여성, 서울 아들집에 머물렀다 귀가한 뒤 '확진'
기사입력: 2020/10/06 [18:0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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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에 주소를 둔 80대 여성인 A씨가 지난달 21일부터 추석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4일까지 역귀성해 서울에 있는 아들집에 머물렀다 귀가한 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146번째 환자로 분류됐다. (A씨와 직ㆍ간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를 채취한 현황)                              / 자료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임실군에 주소를 둔 80대 여성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판정을 받아 도내 146번째 환자로 분류됐다.

 

6일 전북도 보건당국은 "서울 중랑구 192번 확진자인 아들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받은 A씨가 임실군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결과,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양성'판정을 받아 군산의료원 격리병실로 이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1차 역학조사 결과, 지난달 21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까지 서울에 있는 아들집에 머물렀다 5일 오후 1시 30분께 승용차로 자택이 있는 임실로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 고속도로휴게소를 방문해 생수를 구입했고 임실에 도착한 뒤 두통과 발열 증세를 진료받기 위해 지역의 한 내과와 약국을 차례로 방문한 뒤 친척집을 찾아 외부에서 물건을 전달하는 과정에 총 11명과 접촉했다.

 

전북도와 임실군 보건당국은 A씨의 자택과 방문지를 대상으로 소독을 완료하고 휴대폰 위치추적 및 카드사용내역 조회와 방문 장소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카메라 영상 등의 확인을 통해 정확한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A씨와 직ㆍ간접적으로 접촉한 의료기관 직원 5명과 손님 5명ㆍ친척 1명 등 11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오는 7일 나올 예정이다.

 

한편, 임실군은 지난달 2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한 이후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아 청정지역 지위 회복을 골자로 고강도 방역대책을 추진하는 등 추석 명절을 맞아 민족 대이동에 따른 재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생활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가급적 고향 방문 자제 및 타 지역 방문자와 접촉을 최소화 줄 것'을 요청했으나 역귀성객의 사각지대로 방역망에 구멍이 뚫렸다.

  

☞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 기사입니다.

 

A woman in her 80s, addressed in Imsil-gun, Jeollabuk-do, was classified as the 146th patient in the province after receiving a'confirmation' of the corona 19 virus infection.

 

On the 6th, the Jeonbuk-do health authorities said, "A, who received a notification that he was classified as a close contact with his son, who was confirmed No. 192 in Jungnang-gu, Seoul, visited the screening clinic at Imsil-gun Medical Center and collected a sample. It will be transferred to the quarantine room of the Gunsan Medical Center.”

 

As a result of the first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it was confirmed that Mr. A stayed at his son's house in Seoul from the 21st of last month to the 4th, the last day of the Chuseok holiday, and returned to Imsil, where his home is by car at 1:30 pm on the 5th.

 

During this process, I visited a highway rest area to purchase bottled water, and after arriving in Imsil, I visited a local internal medicine clinic and a pharmacy in turn to receive treatment for headaches and fever, and then contacted a total of 11 people in the process of finding a relative's house and delivering the goods from outside.

 

The health authorities of Jeonbuk-do and Imsil-gun complete disinfection for Mr. A's home and visits, track the location of his mobile phone, check the card usage history, and check the CCTV camera image installed at the place of visit to ensure the correct path of infection and movement. And identifying additional contacts.

 

The test results for 11 people, including 5 medical institution staff, 5 guests and 1 relative, who have been in direct or indirect contact with Mr. A are expected to be released on the 7th.

 

On the other hand, Imsil-gun has implemented high-intensity quarantine measures to restore the status of a clean area since no additional infected patients have occurred since two confirmed cases last month. They asked for'restriction of visiting their hometown and minimizing contact with visitors from other regions', but a hole was made in the quarantine network as the blind spot of the retur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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