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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학당 출신 '장학금' 기탁
인천 중부署, 오예지 순경… 받은사랑 보답 '첫 월급' 120만원
기사입력: 2020/12/10 [10:1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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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 준비반'의 도움을 받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인천 중부경찰서 소속 오예지(여ㆍ왼쪽에서 두 번째) 순경이 10일 재단 이사장인 박준배(오른쪽에서 두 번째) 시장에게 자신의 첫 월급 일부인 120만원을 지역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시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 준비반'의 도움을 받아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수강생들이 "혜택을 받은 만큼, 다시 되돌려 주고 싶다"며 수혜자가 아닌 후원자로 기탁한 1,700만원의 장학금이 인재양성 곳간에 채워졌다.

 

김제사랑장학재단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 소속 오예지(여) 순경이 10일 재단 이사장인 박준배 시장에게 자신의 첫 월급 일부인 120만원을 지역 후배들을 위해 기탁했다.

 

오 순경은 이날 "서울 노량진 등 타 지역으로 떠날 필요 없이 집 근처에서 학습할 수 있어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준 김제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혜택을 받은 자신 역시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의 뜻에 동참해 기쁘게 생각한다"는 기탁 배경을 밝혔다.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인 박준배 시장은 "기탁자와 같은 지역 인재가 장학 사업에 참여하는 순환 구조가 형성돼 기쁘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신임 경찰 첫 출발을 축하한다"며 "기탁한 장학금은 우수 인재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 원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뒤 기념촬영을 권유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오 순경은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 준비반' 맞춤형 프로그램 수강생 출신으로 지난 5월 실시된 2020년도 제1회 경찰공무원 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승무원으로 근무한 오 순경은 경찰공무원을 목표로 노량진에서 시험 준비를 하던 과정에 올해 초 지역에서 공무원시험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으로 내려와 수강생으로 등록,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전 8시부터 1일 14시간 동안 학습하는 등 체력시험 준비를 위한 운동을 할 정도로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학업과 체력을 놓치지 않은 덕분에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Donated 'scholarship' from the Gimje civil service exam preparation class

Police officer Oh Yeji... 'First salary' 1.2 million won to repay the love received

 

Reporter Kim Hyun-jong

 

Students who took their first steps to public service with the help of the'Jipyeongseonhakdang Public Service Exam Preparation Class' in Gimje-si, Jeollabuk-do have been filled with a 17 million won scholarship donated as a supporter rather than a beneficiary, saying, "As I received benefits, I want to give them back again." .

 

According to the Kim Je-Sarang Scholarship Foundation, police officer Oh Ye-ji (female) from the Incheon Central Police Station donated 1.2 million won, a part of her first salary, to local juniors on the 10th to Mayor Park Jun-bae, the president of the foundation.

 

On this day, Sunkyung Oh said, “I could save time and money because I could study near my home without having to go to other areas such as Noryangjin, Seoul.” “I sincerely thank Gimje City for building the infrastructure for students who are striving for their dreams. "I am pleased" and said, "I am pleased to participate in the will of nurturing local talent through the donation of scholarships for myself who received the benefits."

 

Mayor Park Joon-Bae, chairman of the Kim Jae-Sarang Scholarship Foundation, said, "We are happy to have formed a circular structure in which local talents such as donors participate in the scholarship project and congratulate the new police officers who are responsible for the safety of the people." We will use it to grow as a driving force to lead the future of the region.”

 

Soon-gyeong Oh, who donated the scholarship, was a former student of the'Jipyeongseonhakdang Civil Service Exam Preparation Class' customized program, and finally passed the 2020 1st Police Civil Service Appointment Exam held in May.

 

Soon-gyeong Oh, who worked as a flight attendant, came down to his hometown to register as a student after hearing the news that Noryangjin was preparing for the exams in Noryangjin with the aim of becoming a police officer. I enjoyed the joy of passing because I maintained a regular life enough to exercise to prepare for the fitness test, such as studying for 14 hours a day, and did not miss my studies and f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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