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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라벤더 허브원 특혜 의혹' 제기
정읍시… 민선 6기 처리ㆍ불필요한 비방과 논쟁 멈춰야
기사입력: 2021/02/09 [18:0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ㆍ이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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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성 강화 정읍시민단체연대회의' 등은 이날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읍시가 농업회사법인 송인이 매입한 산지에 대한 산림경영계획을 인가한 뒤,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자 정읍시는 이에 대해 "모든 행위는 민선 6기에 이뤄진 사항으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과 불필요한 논쟁으로 지역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비방과 논쟁은 멈춰야 한다"고 해명했다.    (한 민간 농업회사법인이 구룡동 33만㎡ 부지에 99,000천㎡ 규모로 조성한 라벤더 관광농원 정읍허브원)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 정읍시가 라벤더 허브원 조성 과정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道 감사 결과에 대해 지역 일부 시민단체가 9일 "특혜가 없었다고 거짓으로 일관한 정읍시장은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공공성 강화 정읍시민단체연대회의' 등은 이날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읍시가 농업회사법인 송인이 매입한 산지에 대한 산림경영계획을 인가한 뒤,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전라북도 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애초 목적대로 산림이 이용되지 않게 돼 해당 산지의 산림이 훼손된 채로 방치됐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송인이 해당 산지를 불법으로 전용해 농지로 사용하고 있는 임야는 불법전용산지 임시특례 대상이 아니다"며 "그럼에도 정읍시는 산지를 농지 및 대지 등으로 지목을 변경해 개인에게 부당한 특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특혜와 지원이 없었다고 시민들을 우롱한 정읍시장은 진실을 밝히고 시민 앞에 사과하라"며 "사법기관은 이런 특혜 과정에서 비리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해당 농업회사법인은 2017년 산지를 매입해 호두나무 등을 심겠다고 산림경영계획을 인가받았지만, 라벤더를 조성하거나 허브원 사무소 등으로 이용했다"며 "산지로 보전돼야 할 땅에 라벤더가 심어지고 허브원이 들어서 농업회사 법인에 이익을 안겨줬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아울러 "해당 법인이 명의를 빌려 보조금 3억원을 불법 지원받은 사실이 道 감사 결과 드러났지만, 전북도는 정읍시 공무원 3명을 훈계 조치만 했다"며 "감사 결과를 토대로 경찰에 고발해 관련자들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읍시는 이날, 지역 3개 정당과 22개 시민사회단체 명의의 '한사코 특혜가 없다던 정읍라벤더 허브원! 전라북도 감사에서 부당한 특혜 무더기 적발'이라는 기자회견문과 관련, 조목목 반박에 나섰다.

 

라벤더 허브원 관련, 道 감사(2020년 6월 18일~7월 3일)의 쟁점은 "▲ 불법전용산지임시특례 신고수리 부적정(훈계)과 ▲ 법인소유 농지를 개인이 경작하는 것으로 농지원부를 최초 작성해 보조금을 지급받도록 하는 등의 업무 소홀"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불법전용산지임시특례신고수리 부정적 사례는 "민선 6기인 2017년 6월 3일부터 2018년 6월 2일까지 운영된 불법전용산지임시특례기간에 처리된 사항이라며 정읍시는 이 기간 521필지 1,842,584㎡를 처리한 가운데 라제번 허브원도 이 기간 처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룡동 14-7번지 외 3필지 신청 면적(31,622㎡) 가운데 특례조건(2013년 1월 21일부터 3년 이상 계속 농지로 사용)을 충족하지 못한 일부 면적(14,894㎡)을 제외하고 처리해야 했으나 이를 잘못 처리했다"고 인정했다.

 

이에 대해 "道는 불법전용 산지 임시특례 대상자가 아닌데도 신고서를 수리해 지목을 변경하도록 했다"며 "관련 업무를 소홀히 한 관련자들을 훈계 처분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며 "이는 분명 행정의 잘못이지만, 시민단체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민선 7기의 특혜가 아니라 민선 6기인 2017년에 처리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인소유 농지를 개인이 경작하는 것으로 농지원부를 최초 작성, 보조금 지급받도록 한 것 역시 농지원부가 최초로 작성된 것은 민선 7기 출범 이전인 민선 6기 당시인 2017년 10월 11일 이뤄진 사항"이라고 해명한 뒤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과 불필요한 논쟁으로 지역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비방과 논쟁은 멈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숙한 업무처리 등 행정의 잘못을 떠넘기거나 회피하지 않겠다"며 "잘못한 부분은 다시 되짚고 살펴 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민간 농업회사법인이 정읍시 구룡동 33만㎡ 부지에 99,000천㎡ 규모의 라벤더를 활용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하고 있는 이곳에는 라벤더 30만주와 라벤더의 한 종류인 라반딘 4만주를 식재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Civic group raised suspicion of preferential treatment of Lavender Hub One

Jeongeup city… Handling of the 6th public election ㆍStop unnecessary slander and debate

 

Reporter Kim Hyun-jongㆍLee Yohan

 

On the 9th, some local civic groups urged the mayor of Jeongeup to publicly apologize to citizens, who falsely said that there was no preferential treatment.

 

'Jeongeup Citizens' Association for Reinforcing Publicity' held a press conference at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on the same day and said, "After Jeongeup approved the forest management plan for the mountain region purchased by Songin, an agricultural corporation, the results of an audit from Jeollabuk-do came out. "He said.

 

He then argued that "the forest was not used as intended, and the forest in the mountain area was left damaged."

 

The group said, "Forests where Songin illegally converts the mountain area and uses it as farmland are not subject to the provisional special exception for illegally exclusively produced areas," said the group. "Even so, Jeongeup City changed the name of the mountain to farmland and land to provide unfair preferential treatment to individuals. "He said.

 

He urged, "The mayor of Jeongeup, who has ridiculed the citizens of not having special benefits and support so far, reveal the truth and apologize to the citizens," he urged. "The judicial authorities should thoroughly investigate whether corruption has occurred in the process of such preferential treatment."

 

In addition, "the agricultural corporation was approved for the forest management plan in 2017 to purchase a mountain area and plant walnut trees, but it was used to create lavender or as a herb garden office," he said. "The lavender was planted in the land that should be preserved as a mountain area. Suspicion was also raised that the Jigo Herb One was brought into profit for the agricultural corporation.

 

In addition, "the fact that the corporation was illegally provided with 300 million won in subsidies by borrowing its name was revealed as a result of the Doo audit, but Jeollabuk-do only admonished three government officials in Jeongeup city." I will do it," he said.

 

On this day, Jeongeup City announced the'Jeongeup Lavender Herb Garden' in the name of 3 local political parties and 22 civil society organizations. In connection with the press conference,'Unfair privileges were caught in the Jeollabuk-do audit', Mok-mok Cho countered.

 

In relation to the lavender herb garden, the issues of Doosan Inspector (June 18-July 3, 2020) are "▲ Inappropriate Report Repair of Temporary Special Cases for Illegal Dedicated Production Areas (discussion) and ▲ Farmland owned by corporations by individuals. "It is a negligence of work such as making it the first time to receive subsidies."

 

First of all, the negative case of receiving a temporary special case for illegally dedicated mountain area was "the matter was handled during the temporary special case for illegally designated mountain area, which was operated from June 3, 2017 to June 2, 2018, the 6th civilian election. During the treatment of ㎡, Rajebun Herbwon also processed during this period," he said.

 

In addition, some areas (14,894㎡) that did not meet the special conditions (continuously used as farmland for more than 3 years from January 21, 2013) of the application area (31,622㎡) of 3 lots (31,622㎡) other than 14-7 in Guryong-dong must be excluded. But he admitted that he did it wrong.

 

Regarding this, "the province has been instructed to change the name by accepting the report even though it is not subject to temporary special exceptions for illegally-exclusive production areas," he said. "It has been instructed to discipline those who have neglected related work." As the group argues, it was not the privilege of the 7th civil election, but the matter handled in 2017, the 6th civil election."

 

In addition, "The Ministry of Agriculture and Support was initially prepared to receive subsidies by cultivating corporate-owned farmland by individuals. It was also made on October 11, 2017, at the time of the 6th civil election, before the 7th civil election was launched." After clarification, he added, "The slanders and debates that hinder local people's harmony and regional development with arguments and unnecessary arguments that are not based on facts must be stopped."

 

In addition, he emphasized, "I will not turn over or avoid administrative errors such as immature business handling," and "I will look back and review the wrong part and correc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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