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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방류, 피해 규명 '현장조사' 실시
무주 부남면 주민들 "왜 방류했는지 철저 조사" 촉구
기사입력: 2021/02/16 [15:3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구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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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 용담댐 방류 피해와 관련, 용역회사와 수해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조사에 앞서 의견 수렴을 위한 회의가 16일 전북 무주군 부남면 체육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황인홍 군수가 "계획된 일정을 최대한 빨리 앞당겨 피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충분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부와 용역사에 요청"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김현종 기자

 

▲  방류 피해를 입은 부남면 한 주민이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고 어떠한 명분과 논리도 국가의 주요 기반시설에 의해 침해된 국민의 재산권 행사를 막을 수 없다"며 "용역기관은 과거 자료에 대한 분석이 면밀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고 과거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 시 집중적으로 방류한 사례가 있다면 왜 방류했는지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무주는 지난해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평균 332.6㎜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용담댐 방류로 76.4ha의 인삼ㆍ채소ㆍ과수 등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비닐하우스 및 저온냉장고 등 68개ㆍ농기계 737대ㆍ주택 11동 침수ㆍ하류 수변 구역인 부남면과 무주읍 일원 267가구 620건의 피해가 집계됐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 진안 용담댐 방류와 관련, 하류지역인 무주군 부남면 피해 주민들이 "수해가 발생한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상처가 아물지 않았다"며 "방류로 인한 피해와 관련된 면밀한 조사 및 방류 원인을 속 시원하게 밝힐 조사 활동"을 강하게 요청했다.

 

16일 무주군은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 당시 용담댐 방류 피해와 관련, 용역회사와 수해원인 규명을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조사는 황인홍 무주군수ㆍ무주군의회 박찬주 의장ㆍ무주군 용담댐피해대책위 박희용 위원장을 비롯 피해주민 50여명과 손재권 총괄피해조사위원장(4개 군) 및 박효서 용담댐피해대책위원장(4개 군)ㆍ한국수자원학회ㆍ한국건선연구원ㆍ용역사인 ㈜이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부남면 체육공원에서 열린 의견 수렴은 ▲ 용역사 수해원인조사 설명 ▲ 피해주민과 용역사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용담댐 수해피해 조사용역에 참여한 관계자 등이 무주 주요 수해현장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계획된 일정을 최대한 빨리 앞당겨 피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충분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부와 용역사에 거듭 요청한다"고 말문을 연 뒤 "피해 주민 여러분들도 부디 힘내시고 희망을 버리지 말고 모두 합심해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난 15일 주간 업무보고 자리에서 오는 17일까지 각 마을별 담당 부서 지정과 함께 전담마을 책임공무원을 운영해 다음달 12일까지 피해조사에 따른 자료를 확보해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부남면 피해 주민들은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다"며 "어떠한 명분과 논리도 국가의 주요 기반시설에 의해 침해된 국민의 재산권 행사를 막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용역기관은 과거 자료에 대한 분석이 면밀하게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과거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 시 집중적으로 방류한 사례가 있다면 왜 방류했는지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환경부ㆍ국토부ㆍ행정안전부는 용담댐 수해피해와 관련,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 6월 27일까지 6개월 동안 용담 하류 피해발생 현황과 원인 및 개선 대책 등이 담긴 수해원인 조사용역을 진행한다.

 

무주는 지난해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평균 332.6㎜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고 용담댐 방류로 76.4ha의 인삼ㆍ채소ㆍ과수 등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비닐하우스 및 저온냉장고 등 68개ㆍ농기계 737대ㆍ주택 11동 침수ㆍ하류 수변 구역인 부남면과 무주읍 일원 267가구 620건의 피해가 집계됐다.

 

용담댐 관리단은 지난해 8월 8일 오전 10시께 초당 1,500톤을 방류하던 것을 오전 11시부터 수문 5개를 모두 개방해 초당 3,200톤으로 방류량을 늘리는 과정에 용담댐 하류인 무주읍과 부남면 하천 범람으로 이어지면서 주택ㆍ도로ㆍ농경지 등의 침수피해가 속출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Yongdam Dam discharged, conducted 'site investigation' to identify damage

Residents of Bunam-myeon, Muju, urged "thorough investigation of why they were released"

 

Reporter Yuncheol Koo

 

Regarding the discharge of Yongdam Dam in Jinan, Jeollabuk-do, residents of Bunam-myeon, Muju-gun, a downstream area, said, "Six months have passed since the flood, but the wound has not healed." "I strongly requested.

 

On the 16th, Muju-gun conducted a field investigation to identify the source of the flood with a service company regarding the damage from the discharge of Yongdam Dam during the torrential downpour last summer.

 

On-site investigations were conducted on the day, including Hwang In-hong, Muju County Head, Muju County Council Chairman Park Chan-ju, Muju County Yongdam Dam Damage Countermeasure Committee Chairman Park Hee-yong, and more than 50 victims, Son Jae-kwon General Damage Investigation Committee Chairman (4 counties), and Park Hyo-seo Yongdam Dam Damage Control Committee Chairman (4 counties), Korea Water Resources It was held with the attendance of the conference, the Korea Psoriasis Research Institute, and Isan Corporation, a service provider.

 

In particular, the collection of opinions held at the Bunam-myeon Sports Park was conducted in the following order: ▲ explanation of the cause of flood damage by the service worker ▲ question and answer of the victim and the service worker.

 

In addition, officials who participated in the Yongdam Dam flood damage investigation service visited major flood damage sites in Muju.

 

At this meeting, Hwang In-hong, head of the Muju County, said, "I repeatedly request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the service provider so that the planned schedule can be accelerated as soon as possible and sufficient compensation to satisfy the victims." Don't throw it away, let's all work together to overcome this crisis wisely."

 

At the weekly work report on the 15th, he instructed the administration to concentrate administrative power to secure and provide data for damage investigations by the 12th of next month by operating a dedicated village official with the designation of departments in charge of each village until the 17th "He added.

 

The victims of Bunam-myeon raised their voices saying, "The state has a responsibility to protect the lives and property of the people," and "No justification and logic cannot prevent the exercise of property rights by the people infringed by the state's main infrastructure."

 

"The service agency should analyze the past data carefully," he urged. "If there is a case of intensive release during the past heavy rain warning or heavy rain warning, we will thoroughly investigate why the release was carried out."

 

On the other hand, the Ministry of Environment,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Safety conducted a survey on the cause of the flood, including the current status, causes, and improvement measures in the Yongdam downstream area for 6 months from December 28 last year to June 27 this year. do.

 

Muju experienced a record heavy rain of 332.6 mm on average for 3 days from August 7 to 9 last year, and 76.4 ha of agricultural land such as ginseng, vegetables and fruit trees were flooded by the discharge of Yongdam Dam. 68 greenhouses including greenhouses and low-temperature refrigerators 620 cases of damage were reported in 267 households in Bunam-myeon and Muju-eup, which are flooded and downstream waterfront areas with 737 agricultural machines and 11 houses.

 

The Yongdam Dam management team opened up all five sluice gates from 11 a.m. to 3,200 tons per second after discharging 1,500 tons per second at 10 am on August 8 last year. ㆍInundation damage to roads and agricultural lands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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