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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미사' 봉헌
21일 익산 나바위 성지… 라파엘호 축복식ㆍ기념음악회 등
기사입력: 2021/08/10 [11:5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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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최초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1821∼1846)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미사 봉헌 및 음악회가 오는 21일 전북 익산 나바위 성지에서 개최된다.                           © 김현종 기자

 

 

 

 

 

 

한국인 최초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18211846)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미사 봉헌 및 음악회가 오는 21일 전북 익산 나바위 성지에서 개최된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김선태 사도요한 주교가 집전하는 기념미사를 시작으로 라파엘호 축복식을 진행하고 오후 730분 기념음악회를 통해 천주교 신자는 물론 일반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익산시와 전주교구는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김대건 신부 착지처를 정비하는 등 체험공간 및 미사 봉헌과 기념행사에 활용하기 위해 제주교구에서 고증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실물 크기로 재현하는 동시에 1/12로 축소한 라파엘호 모형을 제작해 김대건 신부 역사관에 전시했다.

 

특히 전주교구는 오는 9월과 10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토크콘서트 및 착지 행사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단계별 상황에 따라 축소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파엘호는 1845년 김대건 신부가 중국 상해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페레올 주교와 다블뤼 신부와 함께 현 나바위성지(망성면 화산리)로 입국 당시 타고 온 배다.

 

익산 나바위 성지는 김대건 신부가 1845년 중국 상하이에서 사제품을 받은 뒤 라파엘호를 타고 바닷길로 귀국한 장소다.

 

김대건 신부는 1845년 귀국길에 풍랑을 만나 제주 축도(현 차귀도)에 표착한 뒤 처음으로 미사를 봉헌한 이후 라파엘호를 수리해 익산 나바위에 도착했다.

 

한편, 김대건 신부는 목숨을 바쳐 신앙을 증거하기 위해 1846916일 새남터에서 순교했으며 2019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2021년 세계 기념인물'로 선정됐다

 

익산시는 나바위 성지가 한국 천주교회사 및 지역의 역사성에 대한 상징적 역할과 성지순례 명소로도 자리매김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라며 "김대건 신부님이 조선에서 걸어야 했던 순교자의 길의 시작점이자 그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나바위 성지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이 위로와 안식어떠한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Father Kim Dae-geon celebrates the 200th anniversary of his birth

Iksan Nabawi Holy Land on the 21stRaphael Blessing Ceremony, Commemorative Concert, etc.

 

Reporter Kim Hyun-jong

 

A Mass and a concert to commemorate the 200th anniversary of the birth of Father Andrea Kim (1821-1846), the first Korean priest and selected as a UNESCO World Memorial Person for 2021, will be held at the Nabawi Holy Land in Iksan, Jeollabuk-do, on the 21st.

 

The Catholic Diocese of Jeonju is preparing for an event that can be enjoyed by the general public as well as Catholics through a commemorative concert at 7:30 pm, starting with a commemorative mass presided by Bishop Seon-tae Kim, the blessing of Lake Raphael.

 

To commemorate the 200th anniversary of the birth of Father Kim Dae-geon, Iksan City and Jeonju Parish are reproduced in life size based on historical research materials from the Jeju Parish to use it as an experience space and for mass offerings and commemorative events, such as rearranging the landing site of Father Kim Dae-geon. At the same time, a 1/12 scale model of the Raphael was produced and displayed in the History of Father Kim Dae-geon.

 

In particular, Jeonju Parish is planning various events such as talk concerts and landing events for the 200th anniversary of the birth of Father Kim Dae-geon in September and October.

 

This event will be reduced or non-face-to-face depending on the situation at each stage of COVID-19.

 

The Raphael is the ship that Father Kim Dae-geon was ordained as a priest in Shanghai, China in 1845, and came to the present Nabawi Holy Land (Hwasan-ri, Mangseong-myeon) with Bishop Ferreol and Father Davlu.

 

Nabawi Holy Land in Iksan is the place where Father Kim Dae-geon returned to Korea by sea on the Raphael after he was ordained as a priest in Shanghai, China in 1845.

 

Father Kim Dae-geon met a storm on his way home in 1845 and landed on Chukdo Island (now Chagwido Island) in Jeju.

 

Meanwhile, Father Kim Dae-geon was martyred at Saenamteo on September 16, 1846 to testify of his faith by giving his life, and was selected as a '2021 World Memorial Person' at the 2019 UNESCO General Assembly.

 

The city of Iksan expects that the Nabawi Holy Site will mak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establishing a symbolic role for the history of the Catholic Church in Korea and the historicity of the region, as well as establishing a pilgrimage site.

 

Iksan Mayor Jeong Heon-yul said, "This event is a meaningful event to commemorate the 200th anniversary of the birth of Father Kim Dae-geon. I hope that the citizens who are suffering from this will find comfort, rest, and courage to overcome any difficul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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