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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현직 소방서장' 직위해제
119 구급차량… 사적 이용하기 위해 부당한 지시
기사입력: 2021/09/29 [17: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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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급차량 사적 이용과 관련, 물의를 일으킨 윤병헌(소방정) 전주 덕진소방서장이 29일자로 직위가 해제됐다. (전주 덕진소방서 전경 및 윤병헌 서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현직 소방서장이 119 구급차를 사적으로 이용한 사실이 드러나 직위가 해제됐다.

 

전북소방본부는 "구급차량 사적 이용과 관련, 물의를 일으킨 윤병헌(소방정) 전주 덕진소방서장의 직위를 29일자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 이 사건과 관련된 직원 4명에 대해서도 제반 관련규정 준수여부에 대한 감찰 결과에 따라, 징계의결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직위가 해제된 윤 서장은 지난달 17일 오전 657분께 가족인 A씨가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119 구급차로 익산 원광대병원으로 이송해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게 했다.

 

이후 의식을 되찾은 A씨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심혈관 질환 치료를 받아왔는데, 그곳에서 치료를 받고 싶다며 옮겨 줄 것"을 부탁하자 지난달 20일 오후 7시께 119구급차량 이송 절차를 무시하고 금암119안전센터에 "A씨를 서울까지 이송할 것"지시했다.

 

당시, 윤 서장의 부당한 지시를 받은 대원 2명은 근무 중에 무려 7시간 동안 관할 지역을 벗어나 원광대병원으로 출동해 A씨를 권역 밖인 서울의 한 병원까지 이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119 구급차량으로 입원 환자를 이송할 당시 의료진이 소방당국에 요청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윤 서장의 지시로 관련 규정을 위반해 전원이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만일, 원광대병원 의료진이 당시 이송을 요청했다고 하더라도 전주가 아닌 익산에서 119구급차량이 출동해야 하고 금암119안전센터 직원들은 출동 과정에 구급활동 및 차량운행 일지까지 허위로 조작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는 이 같은 유사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소방지휘관에 대해 공무원행동강령 준수를 위한 공직윤리 강화교육 및 구급출동 체계 확립을 위한 자정능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Jeonbuk Fire Department Headquarters 'incumbent fire chief' dismissed

119 ambulanceImproper instruction for private use

 

Reporter Kim Hyun-jong

 

The incumbent fire chief's position was released after it was revealed that he had used the 119 ambulance for personal use.

 

The Jeonbuk Fire Department said, "On the 29th, the position of the fire chief Yoon Byung-hun (firefighter), who caused a controversy regarding the private use of ambulance vehicles, was lifted."

 

In addition, we plan to take appropriate measures, such as a disciplinary deci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e inspection for compliance with all related regulations for the four employees involved in this case.

 

On the 17th of last month, at 6:57 a.m. on the 17th of last month, chief Yoon received a report that his family member A lost consciousness and collapsed due to cardiac arrest.

 

After regaining consciousness, Mr. A asked, "I have been receiving treatment for cardiovascular disease at a hospital in Seoul, and I want to receive treatment there." He instructed the center to "transfer Mr. A to Seoul."

 

At that time, it was revealed that two crew members who received Unjust instructions from Chief Yoon left the area under their jurisdiction for 7 hours while on duty and rushed to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to transfer Mr. A to a hospital in Seoul outside the area.

 

In particular, it was confirmed that when the hospitalized patients were transferred by the 119 ambulance, the medical staff did not request the fire department, but they were all in violation of related regulations at the direction of Chief Yoon.

 

Even if the medical staff of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requested transfer at the time, it is known that the 119 ambulance must be dispatched from Iksan, not Jeonju, and the staff of the Geumam 119 Safety Center falsely falsified the ambulance activity and vehicle operation log during the dispatch process.

 

Meanwhile, the Jeollabuk-do Fire Department plans to increase self-cleaning ability to establish an emergency response system and reinforce public service ethics training for firefighters to comply with the Code of Conduct for public officials to prevent similar accidents from reoccur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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