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범기(왼쪽) 전북 전주시장이 지난 15일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국회의원-전북도-시ㆍ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해 도청을 방문한 가운데 김관영(오른쪽) 도지사에게 "▲ 대한방직 부지개발 ▲ 전주ㆍ완주 통합 추진 등 민선 8기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김관영 지사에게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15일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국회의원-전북도-시ㆍ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해 도청을 방문한 우 시장은 김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 대한방직 부지개발 ▲ 전주ㆍ완주 통합 추진 등 민선 8기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만남은 우 시장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민선 8기 전북도와 전주시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전북과 전주 발전이 가능하다는 의지가 담겼다.

특히 "민선 8기 전주시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설명한 뒤 "공무원 인사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조직의 활력을 높이는 등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자"며 "완주ㆍ전주 행정 통합 추진 역시 전북도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6.1 지방선거 과정에 공통으로 약속한 공약인 대한방직 부지개발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는 하되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등 최대한 힘을 모으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전북도와 전주시가 각종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안이 생기면 언제든 소통하고 협조해 공통의 목표인 지역발전을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Mayor Woo Beom-gi requests 'cooperation with government administration'

Discussion with Provincial Governor Kim Gwan-young, such as promoting personnel exchanges and developing land for Korean textiles

Reporter Yohan Lee

Jeonju City Mayor Woo Beom-gi asked Governor Kim Gwan-young to cooperate with the 8th popularly elected government.

Mayor Woo, who visited the Sea Provincial Office to attend the 'National Assembly-Jeonbuk-Do-Si/Gun Budget Policy Council' held at the General Situation Room on the 15th, met with Governor Kim and said, "▲ Korea Textile site development ▲ Jeonju-Wanju integration promotion, etc. Active interest and support for the 8th major issues.”

The meeting was made at the request of Mayor Woo, and it contains the will to develop Jeonbuk and Jeonju only when the 8th popularly elected Jeonbuk Province and Jeonju City strengthen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In particular, after explaining "the need for organizational restructuring to efficiently promote the 8th popularly elected Jeonju administration," he said, "Let's improve the quality of administrative services for citizens by actively promoting personnel exchanges with public officials to increase the vitality of the organization." Jeollabuk-do's continued interest in promoting integration is also necessary," he explained.

He said, "We will closely review the site development for Korea Textile, a promise shared in the June 1 local election process, but do our best to work together as much as possible, such as promptly implementing administrative procedures, and to build a close cooperation system to secure the national budget for next year. I will do my best," he said.

Finally, he promised, "It was a good opportunity for Jeonbuk Province and Jeonju City to discuss various issues openly and fran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