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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주서 '현장최고위' 개최
이재명 당 대표 체제 이후 두 번째, 전북도청 종합상황실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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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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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 전라북도 예산정책협의회의가 16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가운데) 당 대표가 모두발언을 통해 "지나친 속도전이나 일방통행이라는 비판도 나오지만,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식량 안보와 주곡 가격 유지를 위한 활동으로 지난 15일 국회 상임위 소위에서 시장 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야당 단독으로 통과시킨 것은 국민 뜻을 따라 권한을 최대치로 행사한 대표적인 속도전 사례"라는 설명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전라북도 예산정책협의회의가 16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앞줄 가운데) 당 대표와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다선 번째) 전북지사ㆍ한병도(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도당위원장ㆍ박홍근(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파이티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체제 이후 두 번째 현장 최고위원회가 16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렸다.

 

이 대표는 이날 전주 현장 최고위 모두발언을 통해 "지나친 속도전이나 일방통행이라는 비판도 나오지만,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식량 안보와 주곡 가격 유지를 위한 활동으로 지난 15일 국회 상임위 소위에서 시장 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야당 단독으로 통과시킨 것은 국민 뜻을 따라 권한을 최대치로 행사한 대표적인 속도전 사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들도 집단행동을 하는 쌀값 유지 정책"이라며 "공연히 발목을 잡지 말고 협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여당 의원들이 소위 의결을 거부한 것은 민생에 무한 책임이 있는 국민의힘이 무엇을 위해 정치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원내 1당으로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를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재명 당 대표는 오후 210분 김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찾아 현환을 점검한 뒤 쌀값 정상화를 위한 농업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주 현장 최고위에는 이재명 대표와 한병도 도당위원장박홍근 원내대표박찬대 최고위원서영고 최고위원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김성환 정책위의장신영대 국회의원김성주 국회의원김광수 정무특보 등이 참석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emocratic PartyJeonju-seo held 'Best on-site'

Second, after the party leader Lee Jae-myung, the General Situation Room of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Reporter Park Dong-il

 

The second on-site supreme committee was held at the general situation room of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on the 16th after the party leader Lee Jae-myung of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In a remark from the top officials in Jeonju on the same day, CEO Lee said, "Although there are criticisms of excessive speed or one-way traffic, it is an activity to maintain food security and main grain prices that the people need. The passage of the amendment to the Management Act by the opposition party alone is a representative example of speed warfare in accordance with the will of the people and exercising its authority to the maximum.”

 

"It is a policy to maintain the price of rice in which the heads of the people's power regional organizations also take collective action," he said.

 

Park Hong-geun, floor leader, also said, "The refusal of the ruling party lawmakers to make a so-called resolution cannot help but ask what the power of the people, who is infinitely responsible for the people's livelihood, is in politics for. I will," he said.

 

Meanwhile, Party Chairman Lee Jae-myung will visit the Gimje Agricultural Cooperative Rice Processing Plant at 2:10 pm to check the status quo and hold a meeting with the heads of agricultural organizations to normalize the price of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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