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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자율방범대연합회 '체육대회' 성료
화합과 친목 도모… 민ㆍ경 협력치안 꽃피웠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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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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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경찰서 협력단체인 군산시 자율방범대연합회 '제13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12일 자양중학교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한국고고장구 군산지회 홍팀 단원들이 초청공연 형식으로 '제13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식전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강태호(총경 = 왼쪽에서 두 번째) 군산경찰서장과 강임준(오른쪽) 군산시장ㆍ전북자율방범대연합회 경세광(오른쪽에서 두 번째) 회장 등이 참석자들과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강태호(총경 = 왼쪽에서 두 번째) 군산경찰서장이 전준식(왼쪽) 옥구 자율방범대장ㆍ박옥규(오른쪽에서 두 번째) 경암 자율방범대장ㆍ여성자율방범대 김영인(오른쪽) 총무 등에게 각각 전라북도경찰청장 감사장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강태호(총경 = 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군산경찰서장이 민ㆍ경 협력치안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개정 자율방범대 채삼영(뒷줄 오른쪽) 대원 등 11명에게 각각 감사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강태호(총경 = 오른쪽) 군산경찰서장이 최우수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오식도 자율방범대' 기에 '2022 최우수 자율방범대 선정 군산경찰서장 총경 강태호' 이름이 새겨져 있는 끈으로 된 깃발인 수치(綬幟)를 달아준 뒤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강태호(총경 = 왼쪽에서 네 번째 군산경찰서장이 '2022 최우수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 오식도 자율방범대(대장 김광진) ▲ 구암 자율방범대(대장 이성구) ▲ 서수 자율방범대(대장 김기중)에 각각 수치(綬幟)를 달아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강태호(총경) 군산경찰서장이 격려사를 통해 "평소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함께하는 방범순찰ㆍ범죄 없는 우리 동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산경찰은 올해 주요 치안정책ㆍ관계기관 협업ㆍ주민에 대한 치안서비스 제공ㆍ치안고객 만족도 등의 성과를 평가한 결과, 6년 만에 258개 경찰서 가운데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전라북도 자율방범대연합회 경세광 회장이 "제13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남다른 애향심과 사명감이 없으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 시간에 어두운 밤길을 순찰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는 격려사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이 "힘들고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묵묵히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시정발전을 위해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 희생과 봉사정신은 군산을 지탱해주는 힘이 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대원들의 화합과 결속 및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 건설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영대(군산) 국회의원이 축사를 통해 "오늘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문을 연 뒤 "스스로 지역의 범죄예방과 사고방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자율방범대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들이 다양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군산 자율방범대연합회 전충일(왼쪽) 상조국장과 김성숙(오른쪽) 의무부회장이 6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강태호(총경 = 왼쪽에서 여섯 번째) 군산경찰서장이 강임준(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군산시장ㆍ더불어민주당 신영대(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국회의원ㆍ전라북도 자율방범대연합회 경세광(왼쪽에서 네 번째) 회장을 비롯 주요 참석자들과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강태호(총경 = 뒷줄 가운데) 군산경찰서장이 제13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기념식 직후 회현파출소(소장 = 경감 이신영) 협력 단체인 회현자율방범대(대장 김광희) 부스로 자리를 옮겨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사랑해요'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강태호(총경 = 왼쪽) 군산경찰서장이 각 자율방범대 부스를 찾아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다짐하는 등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자율방범대가 되기를 바란다"며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군산경찰서 협력단체인 군산시 자율방범대연합회 '13회 범죄예방 결의대회' '한마음 체육대회'12일 자양중학교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태호(총경) 군산경찰서장과 강임준 군산시장 및 전북자율방범대연합회 경세광 회장더불어민주당 신영대(군산) 국회의원을 비롯 자율방범대연합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파수꾼으로 활동하는 긍지와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발맞춰 민경 협력체제 확립에 따른 역할 정립 및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며 '모두가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승화됐다.

 

이날 1부 행사는 국민의례 개회선언 감사장 및 표창장 수여 최우수대 표창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순서로 한마음 체육대회(축구배구족구)가 풍성하게 열렸다.

 

강태호(총경) 군산경찰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평소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함께하는 방범순찰범죄 없는 우리 동네'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앞으로도 각 지구대 및 파출소와 단합된 민경 협력 치안 구축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밤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악한 환경과 피로를 뒤로한 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 덕분에 군산지역 치안이 더욱 견고해 지고 있다""군산경찰은 올해 주요 치안정책관계기관 협업주민에 대한 치안서비스 제공치안고객 만족도 등의 성과를 평가한 결과, 6년 만에 258개 경찰서 가운데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족한 경찰 인력을 보조하는 치안 동반자이자 협력치안의 주춧돌로 '안전'이라는 톱니바퀴의 한축을 맡아 '살기 좋고, 안전한 군산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한 뒤 "경찰 역시 여러분들과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법을 집행함에 있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공감을 받는 등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공정한 경찰빈틈없는 치안으로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겠다"고 제시했다.

 

군산 자율방범연합대는 현재 28개 지대 7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질서 확립 캠페인 청소년 선도 자녀 안심 귀가 서비스 범죄 예방순찰 각종 사고 및 재난구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unsan City Autonomous Crime Prevention Association 'Sports Competition' completed

Reconciliation and friendshipPublic-private cooperation in public security has blossomed!

 

Reporter Kim Hyun-jong

 

The '13th Crime Prevention Resolution Contest' and 'Hanmaeum Sports Festival' were held with great success at the indoor gymnasium of Jayang Middle School on the 12th.

 

This event, which was held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in the aftermath of COVID-19, was attended by about 1,000 people including Kang Tae-ho(Superintendent) Gunsan Police Station, Gunsan Mayor Kang Im-joon, Jeonbuk Autonomous Crime Prevention Association Chairman Kyung Se-gwang, as well as Democratic Party Member Shin Young-dae(Gunsan) Member of the Autonomous Crime Prevention Corps Association. We had a time of communication and harmony by renewing our pride and determination to work as a safety watchman in the middle.

 

In particular, in line with the changing public security environment, various events such as establishing a role in accordance with the establishment of a civil-private cooperation system and making an area safe from crime with a strong sense of duty and a spirit of service, washed away the fatigue accumulated over the years, and 'everyone takes the lead in regional development' It has been sublimated into an opportunity to strengthen the will.

 

The first part of the event was held in the following order: National Ceremony Opening Declaration Certificate of Appreciation and Commendation Award of Best Representative Contest Address Encouragement Address Congratulatory Address Reading of Resolution Commemorative Photo. Volleyball and foot volleyball) were held abundantly.

 

In an encouraging speech, Gunsan Police Chief Kang Tae-ho (Superintendent) said, "Despite the usual difficult circumstances, I am deeply grateful for the dedication and spirit of service of the autonomous crime prevention crews who are dedicated to the safety of the residents under the slogan of 'Communicate crime prevention patrol, our neighborhood without crime'. "I have no doubts about the establishment of public-private cooperation in cooperation with each district unit and police box in the future," he said.

 

"The Gunsan area is getting stronger thanks to the hard work of the members who are engaged in livelihood during the day and silently volunteering for the safety of citizens at night, leaving behind poor environment and fatigue," he said. As a result of evaluation of performance such as cooperation with related organizations, provision of security services to residents, and customer satisfaction with security, in six years, it ranked third among 258 police stations nationwide."

 

In addition, he urged, "Let's create a 'liveable and safe Gunsan city' by taking on one axis of the cog wheel of 'safety' as a security companion to assist the insufficient police manpower and as a cornerstone of cooperative security." Based on this, we will become a 'warm and reliable police officer' so that citizens can enjoy a safe and happy life from crime."

 

Finally, he suggested, "I will become a police officer that citizens can trust and rely on with the basics and principles, such as receiving sympathy with the heart of the local government in enforcing the law, and a thorough police force."

 

The Gunsan Autonomous Crime Prevention Coalition is currently composed of 700 people in 28 areas and is carrying out activities such as social order establishment campaign youth guidance safe home service for children crime prevention patrol various accidents and disaster rel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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