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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랑의 온도탑' 140.8도 달성
역대 최대 119억원 모금… 25년 연속 100도 돌파
기사입력: 2023/02/01 [18: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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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ㆍ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액을 온도로 측정해 기부문화를 이끌어왔던 전북지역 '사랑의열매 온도탑'이 1998년부터 25년 연속 100도를 돌파한 가운데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앞줄 가운데) 회장이 1일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닻을 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김현종 기자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액을 온도로 측정해 기부문화를 이끌어왔던 전북지역 '사랑의열매 온도탑'1998년부터 25년 연속 100도를 돌파했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1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전북'을 슬로건으로 출범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밑거름인 845,000만원을 목표로 62일 동안 성금을 접수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최종 모금액이 119억원으로 집계됐다"1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경기 불황일 깊어지면서 당초 모금 목표 달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지만, 힘든 시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도민의 따뜻한 동참 행렬이 출렁이면서 사랑의 나눔 온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은주인 140.8도를 달성할 정도로 펄펄 끓었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총 모금액 119억원 가운데 개인 기부금은 618,000만원(51.9%)법인 기부금은 572,000만원(48.1%)을 차지했다.

 

기부 방법은 현금 기부가 80억원(67.2%)현물 기부가 39억원(32.8%)의 비중을 나타냈다.

 

법인 기부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참고을앤아이씨()()우진산업사 등 도내 나눔 명문 기업들이 1억원 이상 고액을 기부해 나눔 온도 수은주를 끌어 올렸고 주성씨앤에어()한국해상풍력() 등의 기업들도 온정을 나눴다.

 

오키ㆍ㈜)네이처앤네이처ㆍ㈜지오영을 비롯 제조 업체들이 직접 생산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물품을 지역 내 필요한 곳에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본인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 천사들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코로나19와 난방비 폭탄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임실군 삼계면이 아버지의 고향이라고 밝힌 익명의 독지가가 임실군에 4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른바 '얼굴 없는 삼계 천사'로 알려진 독지가가 최근 3년간 쾌척한 기부금만 125천여만 원에 이른다.

 

, 이름도성도직업도 알 수 없는 '전주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도 올해 어김없이 7,6005,580원을 기탁했다.

 

'전주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20004월 초등학생을 통해 584,000원이 든 돼지저금통을 전주시 중노2동 주민센터에 보낸 뒤 사라져 불리게 된 이름으로 해마다 성탄절을 전후로 23년째 남몰래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고액 기부자로 대표되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 역시 캠페인 기간 동안 3명이 신규로 가입했고 기존 아너 회원들도 힘을 보태며 나눔 열기 확산에 동참했다.

 

고액 기부자들 이외에도 무려 32,000여명의 기부자와 1,300여개의 법인들이 보내온 소중한 마음이 모여 역대 최대 모금액인 119억원이 차곡차곡 쌓였다.

 

이렇게 모금된 성금은 올 한 해 동안 도내 사회복지시설위탁아동 가정장애인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기관 등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각계각층에서 나눔에 동참해준 도민 모두의 참여 덕분에 모금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했다""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에 동참한 도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기탁자들의 뜻을 받들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거리 문화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닻을 내렸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Temperature Tower of Love' reached 140.8 degrees

Raised 11.9 billion won, the largest everExceeded 100 degrees for 25 consecutive years

 

Reporter Kim Hyun-jong

 

The 'Fruit of Love Temperature Tower' in Jeonbuk, which led the donation culture by measuring the amount raised by temperature to help neighbors in need during the year-end and New Year holidays, has exceeded 100 degrees for 25 consecutive years since 1998.

 

The Jeonbuk Social Welfare Community Chest held an inauguration ceremony with the slogan of 'Sharing Together, Sustainable Jeonbuk' at Ogeori Culture Plaza on December 1 of last year, and set a goal of KRW 8.45 billion, which is the basis for creating a social atmosphere for living together with neighbors in need. 62 The final amount raised for the 'Hope 2023 Sharing Campaign', which received donations over the past 10 days, was tallied at 11.9 billion won," it said on the 1st.

 

In particular, as the economic recession deepened in the aftermath of the prolonged Corona 19 and the Russia-Ukraine war, concerns were raised about achieving the initial fundraising goal. It boiled to the point of achieving 140.8 degrees Celsius, the highest level of mercury in the country.

 

Of the total amount of KRW 11.9 billion raised in the 'Hope 2023 Sharing Campaign', individual donations accounted for KRW 6.18 billion(51.9%) and corporate donations accounted for KRW 5.72 billion(48.1%).

 

As for donation methods, cash donations accounted for 8 billion won(67.2%) and in-kind donations accounted for 3.9 billion won(32.8%).

 

Looking at corporate donations in detail, prestigious companies in provincial sharing, such as Reference Eul Co. Ltd. NIC Co. Ltd. Woojin Industrial Co. Ltd. raised the temperature of mercury wine by donating large amounts of over 100 million won, and Jusung C&Air Co. Ltd. and Korea Offshore Wind Power Co. Ltd( Ltd.) also shared warmth.

 

In addition, manufacturers such as OKI Co. Ltd. Nature & Nature Co. Ltd. and Geoyoung Co. Ltd. practiced loving neighbors by distributing items such as masks and hand sanitizers produced by themselves to places in need in the region.

 

In particular, anonymous donation angels who did not identify themselves exerted a good influence.

 

An anonymous benefactor who said that Samgye-myeon, Imsil-gun is his father's hometown, donated 450 million won to Imsil-gun for neighbors who are having a hard winter due to Corona 19 and heating cost bombs.

 

Dokjiga, known as the so-called 'faceless angel of the three worlds', has donated over 1.25 billion won in the last three years alone.

 

In addition, the 'Angel without a face in Nosong-dong, Jeonju', whose name, surname, and occupation are unknown, also donated 76,005,580 won this year without fail.

 

'Angel without a face in Nosong-dong, Jeonju' disappeared after an elementary school student sent a piggy bank containing 584,000 Won to a community center in Jeonju in April 2000.

 

In addition, three new Honor Society members, represented by major donors, joined during the campaign period, and existing Honor members also joined in spreading the enthusiasm for sharing by contributing their strength.

 

In addition to the large donors, a whopping 32,000 donors and precious hearts from 1,300 corporations gathered together to accumulate KRW 11.9 billion, the largest ever raised.

 

The funds raised in this way will be fully supported by the underprivileged and institutions such as social welfare facilities, families with foster children, the disabled, and the elderly living alone throughout the year.

 

Dongsoo Kim, Chairman of the Jeonbuk Community Chest of Korea, said, "Despite the socially and economically difficult environment, thanks to the participation of all residents of the province who participated in sharing from all walks of life, we achieved the highest fundraising amount ever, such as reaching the fundraising goal early." I am deeply grateful to all the residents of the province who participated in sharing even in difficult circumstances, and I will carefully deliver it so that it can be used where it is needed in accordance with the will of the donors."

 

Meanwhile, the 'Hope 2023 Sharing Campaign' was anchored at the 'Temperature Tower of Love' installed at the Ogeori Culture 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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