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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범수 대위 '19주기 추모식' 엄수
육군 35사단…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숭고한 넋' 위로
기사입력: 2023/02/17 [16:4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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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류탄 투척훈련 중 위험에 빠진 부하 장병을 구하기 위해 응급조치를 취하다 산화한 고(故) 김범수 대위의 19주기 추모행사가 17일 육군 35사단 신병교육대대 김범수관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엄수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육군 35사단 공보정훈부 허재홍     © 김현종 기자



 

 

 

수류탄 투척훈련 중 위험에 빠진 부하 장병을 구하기 위해 응급조치를 취하다 산화한 고() 김범수 대위의 19주기 추모행사가 17일 육군 35사단 신병교육대대 김범수관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은 그동안 외부인사 초청 없이 자체 행사로 진행한 것과 달리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유가족을 비롯 35사단 장병과 전북 동서부 보훈지청장학군 40기 동기회도내지역 학군단 대표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경례 약력소개 김범수 대위상() 수여 헌화 및 분향 묵념 고인에 대한 경례 등의 순으로 엄수됐다.

 

2016년부터 '김범수 대위상()'제정해 매년 모범 간부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위(진급 내정자) 이한별중사 한창준유길형 등 3명이 수상했으며 김범수 대위 부친이 부상을 수여했다.

 

35사단 오혁재(소장) 사단장은 "부하와 동료 전우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몸을 던진 김범수 대위의 거룩한 희생은 군인에게 꼭 필요한 용기와 책임정신의 대표적인 사례로 사단 장병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고인의 '위국헌신(爲國獻身)살신성인(殺身成仁)'의 큰 뜻을 마음에 품고 조국 수호의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추모사를 밝혔다.

 

한편, 김범수 대위는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학군장교 40기로 임관해 35사단 신병교육대 소대장으로 보직을 받아 최일선에서 임무를 수행해오다 전역 4개월을 앞둔 2004218일 수류탄 투척훈련을 통제하던 중 훈련병이 오른손에 수류탄을 쥐고 던지지 못하자 빼앗아 양손으로 끌어안고 "엎드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장렬히 산화했다.

 

당시, 사고 훈련장 주변에는 269명의 훈련병과 교관조교 등이 있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25세의 짧은 고인의 신속한 조치로 모두 무사할 수 있었다.

 

35사단은 김 대위의 용기와 희생정신책임의식을 후배 장병들이 이어받도록 신병교육대대 강당을 '김범수관'으로 명명하는 등 매년 218일 추모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부대 역사관 한편에 별도의 추모실을 마련하는 등 수류탄 교장에 추모비를 설치해 고인의 희생을 기리고 있다.

 

이 추모비는 당시 전주시 송천동 수류탄 교장에 건립됐으나 35사단이 이전해 현재 둥지를 틀고 있는 임실 수류탄 교장으로 옮겨와 고인을 애도한 뒤 훈련에 임하고 있다.

 

김 대위는 200433일 중위에서 대위로 추서진급 됐으며 국가는 그해 331일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bservance of the late Captain Kim Bum-soo at the '19th Anniversary Memorial Ceremony'

Army 35th DivisionConsoling the 'noble soul' with a face-to-face event for the first time in 3 years

 

Reporter Kim Hyun-jong

 

The 19th anniversary commemoration ceremony for the late Captain Kim Bum-soo, who was oxidized while taking first aid to save a subordinate soldier in danger during grenade throwing training, was strictly followed on the 17th at the Kim Bum-soo Hall of the 35th Division Recruit Training Battalion.

 

On this day, unlike the previous event, which was held as an independent event without inviting outside figures, 200 people attended, including bereaved families, service members of the 35th Division, heads of the eastern and western Jeonbuk Veterans Affairs Offices, the 40th class alumni association of school districts, and representatives of school corps in the province, three years after the COVID-19 incident. In the middle Salute to the deceased Brief introduction Presentation of the late Kim Beom-soo Grand Prize Flowering and burning incense Silence Salute to the deceased in the following order.

 

Since 2016, the 'Late Captain Kim Bum-soo Award' has been awarded to exemplary executives every year. awarded.

 

35th Division commander Oh Hyuk-jae (Major General) said, “The holy sacrifice of the late Captain Kim Bum-soo, who willingly sacrificed himself to save his subordinates and comrades-in-arms, will be remembered forever by the soldiers of the division as a representative example of the courage and spirit of responsibility that are indispensable to soldiers.” He said, "I will fulfill the mission of defending the motherland to the end, bearing in mind the great will of the deceased's 'dedication to the country and sacrifice."

 

On the other hand, the late Captain Beom-soo Kim, after graduating from the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Dongguk University, was commissioned as a 40th school district officer in 2002 and was assigned as a platoon leader in the 35th Division Recruit Training Center. During control, when the trainee held a grenade in his right hand and couldn't throw it, he grabbed it with both hands and said, "Get down" and oxidized fiercely.

 

At the time, there were 269 trainees, instructors, and assistants around the accident training ground, so many casualties could occur, but all were able to escape safely with the quick action of the 25-year-old short deceased.

 

The 35th Division holds a memorial ceremony on February 18 every year, such as naming the training hall of the Recruit Training Battalion as 'Kim Bum-soo Hall' so that younger soldiers can inherit the courage, spirit of sacrifice and sense of responsibility of the late Captain Kim. A memorial stone is installed at the grenade principal, such as preparing a room, to honor the sacrifice of the deceased.

 

This memorial was built at the Grenade Principal in Songcheon-dong, Jeonju at the time, but the 35th Division moved it to the Imsil Grenade Principal, where it is currently nesting, to mourn the deceased and engage in training.

 

The late Captain Kim was promoted from lieutenant to captain on March 3, 2004, and the nation awarded him the Order of Patriotism and Liberation Medal on March 31 of tha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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