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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 개최
수준 높은 클래식 향유 기회… 26일~29일까지 4일간
박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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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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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ㆍ외에서 활동하는 최정상급 연주자 40여명이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는 '제7회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치명자산 성지에 있는 천주교 복합문화시설인 세계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박영란 기자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7회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치명자산 성지에 있는 천주교 복합문화시설인 세계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서울대 음악과 교수인 최은식 예술감독과 강창우 지휘자를 중심으로 국내ㆍ외에서 활동하는 최정상급 연주자 40여명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 첫날인 26은 모차르트와 브람스ㆍ멘델스존의 선율이 울려 퍼진다.

 

27일부터 29일까지는 젊음의 열정 또 다른 스타일 동유럽의 목소리를 주제로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 작품을 선보인다.

 

, 오는 106~7일까지 진행될 가을 축제에서는 첼로 이강호ㆍ소프라노 김순영ㆍ테너 김동원이 협연을 펼친다.

 

107일 야외에서 펼쳐지는 가족음악회는 이번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자리로 다채로운 공연 및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전주시 이영숙 문화정책과장은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의 한여름 밤을 수놓을 것"이라며 "한국의 전통과 서양의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비바체 실내악 축제'현대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문화ㆍ예술 도시 전주의 도시브랜드 강화 및 시민들이 정통 클래식 음악을 향유 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세계평화의 전당은 국비 등 296억원을 투입, 치명자산 성지 39,053부지에 지상 3층ㆍ전체 건물 면적 9,359규모로 조성됐다.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한 치명자산은 호남에서 처음 복음을 전한 유항검(신유박해 = 1801년ㆍ조선 순조 1) 순교복자 가족과 순교자들의 묘소 등이 있는 천주교 성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eld 'Jeonju Vivace Chamber Music Festival'

Opportunity to enjoy high-quality classics4 days from the 26th to the 29th

 

Reporter Park Young-ran

 

The '7th Jeonju Vivace Chamber Music Festival', where you can enjoy high-quality classical music, will be held for four days from the 26th to the 29th at the World Peace Hall, a Catholic cultural complex built in the sacred site of Chimyeongjasan.

 

This year's festival will present a beautiful harmony of around 40 top-notch musicians active in Korea and abroad, led by artistic director Choi Eun-sik, a professor of music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conductor Kang Chang-woo.

 

On 26, the first day of the opening, the melodies of Mozart, Brahms, and Mendelssohn resonate.

 

From the 27th to the 29th, classical works familiar to our ears will be presented under the theme of Youthful Passion Another Style Voices of Eastern Europe.

 

Also, at the autumn festival, which will be held from October 6th to 7th, cello Lee Kang-ho, soprano Kim Soon-young, and tenor Kim Dong-won will perform together.

 

The family concert held outdoors on October 7th is the last place to decorate the festival, and you can feel the mood of the deepening autumn and colorful performances.

 

"The 'Jeonju Vivace Chamber Music Festival' will embroider a midsummer night in Jeonju, Korea's representative cultural city," said Lee Yeong-sook, head of the cultural policy department of Jeonju City.

 

Meanwhile, 'Jeonju Vivace Chamber Music Festival' has been held every year since 2017 to strengthen the city brand of Jeonju, a city of culture and art where modern and traditional cultures coexist, and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citizens to enjoy authentic classical music.

 

The World Peace Hall was built with 3 floors above ground and a total building area of ​​9,359 on a site of 39,053 in the holy land of fatal assets with an investment of 29.6 billion won, including government funds.

 

Chimyeongjasan, located near Jeonju Hanok Village, is a sacred site for the Catholic Church with the family of Blessed Martyr Yoo Hang-geom(Shinyu Persecution = 1801, 1st year of Joseon Sunjo), who first preached the gospel in Honam, and the tombs of marty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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