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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봉축법요식' 봉행
조계종 17교구 본사 금산사 등 주요 사찰… 자비ㆍ광명 기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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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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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佛紀) 2568년(2024) '부처님오신날'인 15일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전북 김제시 금산사 대적광전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봉축법요식(奉祝法要式)'이 봉행된 가운데 조실 도영(앞줄 가운데) 대종사와 김관영(앞줄 왼쪽)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 주요 참석자들이 입장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가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헌화 및 관불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왼쪽에서 두 번째) 도지사와 도의회 국주영은(왼쪽에서 세 번째) 의장ㆍ서거석(왼쪽에서 네 번째) 전북교육감ㆍ우범기 전주시장ㆍ정성주 김제시장 등이 엄숙하고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된 봉축법요식에서 두 손을 모아 합장한 상태로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세상에 가득 퍼지기를 기원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도지사가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두루 퍼져나가길 바란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김현종 기자



 

 

불기(佛紀) 2568(2024)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15일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전북 김제시 금산사를 비롯 전국 각 사찰에서 자비와 나눔의 뜻을 새기는 '봉축법요식(奉祝法要式)'을 봉행했다.

 

이날 금산사 대적광전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봉행된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는 조실 도영 대종사와 교구장인 주지 월강 일원스님 및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ㆍ도의회 국주영은 의장ㆍ서거석 전북교육감ㆍ우범기 전주시장ㆍ정성주 김제시장 및 도내 주요 정치권ㆍ사회 각계 인사를 비롯 불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세상에 가득 퍼지기를 기원했다.

 

부처의 탄생을 축하한 봉축법요식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청정히 한다는 의미를 담아 법요식 현장을 깨끗이 하는 '도량 결계 의식'을 시작으로 향ㆍ꽃ㆍ과일ㆍ차ㆍ쌀 등 여섯 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 공양으로 이어졌다.

 

특히 중생을 깨우치고자 북과 종을 울리는 명고(鳴鼓)와 명종(鳴鐘)의식 및 아기 부처님을 씻기는 관불(灌佛)의식ㆍ삼귀의례ㆍ찬불가ㆍ법어ㆍ봉축사ㆍ발언문ㆍ봉축가ㆍ헌화ㆍ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실 도영스님은 법어를 통해 "불교적 인간으로 지혜롭고 자비로운 삶을 사는 데는 고정관념에 머물러 분별심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출발점"이라며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사는 것만이 행복의 길이요, 나를 알아차리기 위해서 나 아닌 다른 것들이라는 조건이 있어야 하지만 이들과 만날 때 경험적 선입견을 내려놓고 살기만 한다면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원스님은 봉축사에서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북도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축하의 자리이자 소중한 법석"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 도민과 불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깊이 체험하고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축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가 밝힌 자비의 등불은 좌절의 상처를 입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오만해진 사람들에게는 참회의 눈을 뜨게해 자기를 낮추는 하심의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절망은 희망으로ㆍ갈등은 화합으로ㆍ불신은 믿음으로 만들어 가는 밝은 공동체를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는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두루 퍼져나가길 바라고 우리 전북자치도는 부처님오신날을 밝히는 연등처럼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등불이 되겠다""오늘 이 자리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서로를 존중하고 도민이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고창 선운사도 이날 대웅보전에서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 군민ㆍ관광객ㆍ불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올바른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은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법요식 참석자와 관광객 등은 수천개의 연등이 설치된 대웅전 앞에서 두 손을 모아 합장하고 저마다 소원을 빌며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불교계는 올해 봉축표어를 '수행과 명상을 통해 불자와 모든 국민이 마음의 평화와 정신 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정진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아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으로 정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 2568, the 'Bongchukbeop Ceremony' was held

Major temples in the province, including Geumsansa Temple, the headquarters of the 17th diocese of the Jogye OrderPrayer for mercy and light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15th, in commemoration of 'Buddha's Birthday' in the year 2568(2024) of the Buddhist era, a 'Bonchukbeop ceremony' was held at various temples across the country, including Geumsansa Temple in Gimje-si, Jeollabuk-do, the head office of the 17th Diocese of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to engrave the meaning of mercy and sharing.' was carried out.

 

On this day, the 'Buddha's Birthday' ceremony was held on a special stage in front of the Daejeokgwangjeon Hall of Geumsansa Temple, with Buddhist monk Josil Doyoung, parish head abbot Wolgang Ilwon Monk,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Governor Kim Gwan-young, Provincial Council Chairman Kuk Ju-yeong,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Jeonju Mayor Woo Beom-ki, Gimje Mayor Jeong Seong-ju and other guests from the province. About 3,000 people, including major political and social figures, as well as Buddhists, attended and prayed for the Buddha's mercy and light to spread throughout the world in a solemn and solemn atmosphere.

 

The Buddhist memorial service celebrating the birth of Buddha begins with the 'Doryang Gyeolgye Ceremony' to cleanse the Buddhist ceremony site with the meaning of purifying everyone's hearts, followed by the Six Buddhist Offerings that offer six kinds of offerings, including incense, flowers, fruits, tea, and rice. It continued.

 

In particular, the Myeonggo(鳴鼓) and Myeongjong(鳴鐘) rituals of ringing drums and bells to enlighten living beings, the Gwanbul(灌佛) ritual of washing the baby Buddha, the ceremony of the Three Ghosts, hymns, Buddhist words, congratulatory speeches, remarks, congratulatory songs, and floral offerings.Congratulatory remarks were held in that order.

 

Monk Josil Doyoung said through Dharma, "The starting point for living a wise and compassionate life as a Buddhist human being is not to dwell on stereotypes and be discriminatory."He added, "The only way to happiness is to let go of stereotypes and live, and to recognize myself, not me.""There must be other conditions, but as long as you let go of your empirical preconceptions and live with them, you will not commit foolishness,"he emphasized.

 

In his congratulatory address, Monk Ilwon said, "This is a celebratory event and a precious memorial service prepared to share the teachings of Buddha, the great teacher of mankind, with the people of Jeollabuk-do,"adding, "I hope that Jeonbuk-do residents and Buddhists can deeply experience the teachings of Buddha and realize their hopes and dreams.""I hope it can be achieved,"he said.

 

"I hope that the light of mercy that we have lit today will comfort those who are hurt by frustration and become a light of mercy that will open the eyes of those who have become arrogant to repentance and humble themselves,"he said, "turning despair into hope and conflict into harmony.""We hope for a bright community created through faith,"he added.

 

Governor Kim Gwan-young, who gave a congratulatory speech, said, "On the occasion of Buddha's Birthday in 2568, I hope that Buddha's mercy and light will spread throughout the world, and our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will become a warm light that looks after our neighbors in need like the lotus lantern that illuminates Buddha's Birthday." "I hope that today’s event will be a meaningful event where people can reflect on the teachings of Buddha, respect each other, and unite the residents of the province,"he said.

 

Meanwhile, Seonunsa Temple in Gochang, the headquarters of the 24th Diocese of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also held a ceremony at Daeungbojeon on this day, with over 1,000 people including Gochang County Mayor Sim Deok-seop, residents, tourists, and Buddhists in attendance, with the meaning of pledging to live a righteous life according to the teachings of Buddha. was carried out.

 

On this day, attendees of the Buddhist memorial service and tourists put their hands together in front of the main hall where thousands of lotus lanterns were installed and each made a wish, reflecting on the meaning of Buddha's Birthday.

 

The Buddhist community has set this year's celebration motto as 'Peace of mind, happy world' with the meaning of 'Let's protect peace of mind and mental health for Buddhists and all citizens through practice and meditation and create a happy world through social advan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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