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참프레… "지역인재 양성" 두 팔 걷어
김동수 회장 '나눔으로 함께하는 사랑의 장학금' 전달
기사입력: 2015/05/02 [00:3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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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참프레 김동수(앞줄 가운데) 회장이 부안군 초‧중‧고등학생 104명에게 총 4,0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의욕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인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의 파문이 일고 있다.
 
전북 부안군 제2농공단지에 터를 잡고 있는 ()참프레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참프레 김동수 회장은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북교육장학재단, 부안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참프레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 회장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장학금은 이날 평소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품행이 단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부안군 초고등학생 104명에게 총 4,0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평소, 김 회장은 평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다양하게 진행해 오던 기업인으로 201212,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을 시작한 이후 매년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김 회장은 특히, 자신의 이 같은 인재양성에 대해 "기부라고 생각하면서 행동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려고 시작했을 뿐이고, 나눔은 서로의 긴장을 해소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우리 사회는 서로가 더 채우려고 경쟁하는데 사실은 더 도우려고 경쟁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이웃의 가난을 보고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현대판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김 회장은 "사실 나눔은 남들 모르게 할 때 비로소 진짜 의미를 찾을 수 있는데 언론에 알려져 창피할 뿐"이라며 "제가 이렇게 나서는 것은 지역사회 환원 사업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이어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돼 무엇보다 기쁘고,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더불어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종성 회장은 "매년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동수 기부자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에 더 많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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