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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적십자사… 회비 모금 캠페인 전개
"나눔이 희망입니다" 인도주의 사업 동참 호소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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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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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희망풍차 서포터즈 회원들이 전주 중앙시장에서 "인도주의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 신성철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22일 전주 중앙시장 및 객사 일대에서 안전강사봉사회 및 희망풍차 서포터즈 20여명과 함께 도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과 "고맙습니다! 적십자회비 나눔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가두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에게 홍보물(핫팩)을 나눠주며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적십자회비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 1일부터 "2016년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을 맞아 세월호, 메르스, 화재 등 각종 재난을 당한 이재민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구호활동을 전개하는데 필요한 재원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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