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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안마실축제, 포문 열었다
전국 대표 거리형 축제 변화 모색… 상징 캐릭터 개발 등
기사입력: 2016/01/26 [11:4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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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거리형 축제로 변경해 성공적으로 치른 부안마실축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대표 거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상징 캐릭터 개발 등 변화를 모색한다.

 

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에 따르면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거리형 축제인 "2016 부안마실축제"가 오는 56~8일 개최 예정으로 전국 대표 거리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전위원회 대폭 강화, 상징 캐릭터 개발 등 차별화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가장 먼저 임기가 만료된 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회를 대폭 강화하는 것으로 첫 포문을 활짝 열었다.

 

제전위원을 기존 36명에서 65명으로 대폭 확대한데 이어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이 주체가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주민대표를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늘렸다.

 

특히, 문화관광형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교수와 방송PD 등 전문가를 제전위원으로 영입했다.

 

, 개막식과 폐막식 등 공식행사를 군민과 관광객 중심으로 최대한 간결하게 개최하고 관광객이 축제장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및 휴게시설을 보강하는 등 군민과 관광객 위주의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 프로그램 역시 군민과 관광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음악, , 마당놀이, 거리 퍼포먼스 등 각종 공연 위주로 준비할 예정이며 군민들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된다.

 

아울러, 부안마실축제를 상징할 수 있는 캐릭터도 개발할 예정이다.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는 의미로 만든 부안군 올해의 사자성어인 "부래만복"(扶來萬福)이라는 콘셉에 맞게 "자복이강복이재복이휴복이풍복이" 라는 오복이 캐릭터를 개발하고 각각의 성격과 스토리를 부여해 축제 홍보 및 분위기 조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 캐릭터는 민선 6기 부안군정 주요 정책의 인문학 버전인 오복오감 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오복오감은 살 맛 나는 강녕의 복, 쉴 맛 나는 휴식의 복, 일할 맛 나는 재물의 복, 놀 맛 나는 풍류의 복, 자랑할 맛 나는 자긍의 복이다.

 

이를 반영해 자복이는 '작지만 강한 리더'강복이는 '솔선수범 막강 체력'재복이는 '근면 성실 재력가'휴복이는 '인생무상 로맨티스트'풍복이는 '우먼파워 뽕주의 대가'로 스토리화 해 부안마실축제는 물론 부안을 대표할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부안을 찾은 관광객이 부안의 곳곳으로 마실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차 산업인 축제와 1차 산업을 연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융·복합 산업인 6차산업화를 유도해 부안의 곳곳을 알리고 지역특산물 홍보·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최연곤 부안군 문화관광과장은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2016 부안마실축제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는 '부래만복'(扶來萬福) 실현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부안마실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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