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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집중치료 지역 센터' 확대 오픈
첨단 의료장비 ⋅ 전문 인력 14명 ⋅ 신생아 진료 능력 확보
기사입력: 2016/03/17 [10:2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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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빈도 인공호흡기⋅신생아 심폐소생기⋅뇌파모니터⋅ 신생아 체온관리 시스템⋅이동용 신생아 감시 모니터 등의 첨단 의료장비를 갖춰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진료 능력을 확보한 예수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 센터" 내부.     © 김현종 기자


 

▲  권창영(오른쪽에서 세 번째) 예수병원장을 비롯 관계자 등이 122평 규모로 기존 시설을 확장 리모델링하고 첨단 시설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개소한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 센터" 개소 테이프를 컷팅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 예수병원에 "가장 작은 아이들의 심장이 될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 센터"가 개소돼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17일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 본관 4층에 개소된 '신생아 집중치료 거점 지역 센터'는 신생아 전문의 1간호사 9명 등 전문 의료인력 14명이 신생아 및 고위험 산모 응급의료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빠른 이송과 치료를 담당한다.

 

특히, 보건당국, 이송센터와 연계한 이송경로 및 응급처치 이송 담당인력의 교육 등 응급상황 대응 프로그램이 구축돼 있다.

 

이번에 첨단 시설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개소한 예수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 센터(센터장,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오경)122평 규모로 기존 시설을 확장 리모델링해 12병상으로 늘렸다.

 

12병상은 전북 지역에서 매년 발생하는 저체중 출생아 고위험 신생아를 추가적으로 입원 치료할 수 있는 규모다.

 

여기에 집중치료기, 이동용 보육기 고빈도 인공호흡기 신생아 심폐소생기 뇌파모니터 신생아 체온관리 시스템 이동용 신생아 감시 모니터 등의 첨단 의료장비를 갖춰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진료 능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지역 내 신생아를 위한 공공보건 의료사업 역시 한층 강화해 소외계층 및 소수자에 대한 의료지원 확대 및 퇴원 이후 추적 관찰을 통해 영양상태 성장과 발달 등 아이 양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부모 교육을 실시,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예정이다.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1898년에 개원해 올해 개원 118주년을 맞는 예수병원은 1986년에 미국 신생아 전문의 J. 헤이우드 박사의 도움으로 호남 최초로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개설한 후 30년 동안 지역사회의 고위험 조산아와 저체중아의 치료로 수많은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권 병원장은 특히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예수병원의 첨단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는 신생아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집중치료로 가장 작은 아이들의 심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8년부터 사회적으로 산모 고령화와 함께, 인공임신시술 등에 따른 다태아 및 고위험 신생아의 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신생아 집중치료실 수요 증가에 비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운영 중인 병원을 선정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지역에서는 신생아 집중치료실 병상 당 저체중 출생아 수는 전북이 15.2명으로 전국 14.3명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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