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쌈밥에 이웃사랑 담아낸다!
월드컵연가든 이미경 대표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 동참
신성철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3/30 [17:2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박재완(오른쪽) 사무차장이 월드컵연가든 이미경(가운데) 대표에게 "희망나눔 명패"를 전달하며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 신성철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가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월드컵연가든을 운영하고 있는 이미경 대표가 동참했다.

 

월드컵연가든을 운영하고 있는 이미경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이미경 대표는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의 행사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손님상에 오르는 음식에 건강은 물론 정성과 사랑을 함께 담아내 희망을 전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는 사회공헌에 관심이 높은 사업체에 희망나눔 명패를 부착,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적십자사를 통해 납부하는 후원금은 법정 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월드컵연가든 관련기사목록

전주월드컵경기장 '초록빛 물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