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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 나누는 "마실축제"로 오세요~
부안군, 관광객 맞이 모든 준비 완료 ⋅ 성공 예감
기사입력: 2016/05/03 [13:5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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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연휴 기간인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안읍을 중심으로 부안군 일원에서 개최될 "제4회 부안 마실축제" 제전위가 전국 10대 대표축제로 비상의 나래를 펼치기 위해 60만 관광객을 불러 모을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박은경 기자

 

 

 

 

예년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열기를 뿜어낼 "4회 부안 마실축제"가 모든 준비를 완료한 만큼, '성공'이라는 두 글자를 새기며 전국 10대 대표축제로 비상의 나래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60만 관광객을 불러 모으기 위해 부안군청 직원들을 비롯 각 유관기관 및 단체 군민들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전국을 누비는 홍보활동에 막바지 구슬땀을 쏟아내고 있을 뿐이다.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 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총 9개 분야 47개의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부안읍 곳곳에서 축제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안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수천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황금연휴라는 특수에 맞물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안읍을 중심으로 부안군 일원에서 개최될 "4회 부안 마실축제"는 무엇보다 '동네잔치'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 관광객들의 이동 동선을 집약,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마련된 다섯 개 마당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부안의 오복을 상징하는 풍복이 마당(서부터미널 메인무대)과 재복이 마당(부안상설시장) 자복이 마당(물의 거리 무대) 강복이 마당(체험부스) 휴복이 마당(오정주차장)에서 색다르고 차별화된 즐길거리와 체험거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가족 연인 친구 등 전통공예품 체험으로 서로 더 친해질 수 있는 "짚신과 나막신"(강복이 마당)을 시작으로 어머니들의 추억을 전통놀이로 재현한 "물동이 이고 달리기"(재복이 마당) ⋅ "마실춤 경연대회"(상설시장 무대) 군민과 관광객의 평안과 오복을 기원하는 "위도 띠뱃놀이 재현"(아담사거리~터미널 사거리) 등이 축제의 흥을 돋우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 부안 하모닉스 공연과 개양할미 주제 공연으로 시작하는 축제 첫째 날인 6일에는 서부터미널 메인무대에서 오후 7시 개막식이 열리며 부안상설시장에서는 오전 11시 다문화 공연 오 후 2시 공개라디오(전주 mbc) 등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1시 서부터미널 광장에서는 예화무용단 플래시몹 부안군립농악단 길거리 공연 등이 펼쳐지며 물의거리 무대에서는 청소년 문화마당(오후 3)이 선보이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축제장 일원에서 부안 정명 600주년을 맞아 동학농민혁명의 기점인 '부안 백산봉기'를 주제로 거리를 누비는 부래만복 퍼레이드가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게 된다.

 

축제 둘째 날인 7일에는 메인무대에서 전국 청소년 예능경연대회(오후 1) 타 문화 마실공연(오후 330) 뮤지컬 갈라쇼(오후 630) 마실 열린음악회(오후 8)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부안상설시장에서는 전북 초등학교 중국어말하기대회(오전 10) 왕의 남자 탈춤공연(오후 1230) 황금오디를 찾아라(오후 130) 등이 치러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메인무대에서 퓨전뮤지컬 마당극(오후 1) 결혼식 때 한복 입고 대동한마당(오후 750) 용궁의 스파리를 찾아라(모항 오전 9~오후 1)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평생 장고를 걸쳐 매고 전국 방방곡곡과 외국을 누비며 신명난 가락과 춤사위로 풍물에 정열을 바친 고은(鼓隱) 이동원 선생 추모 "4회 전국 농악경연대회"58일 부안군청 야외광장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230분까지 일반농악(풍물)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물의 거리 무대에서 부안 맑은 물총 페스티벌(오후 1) 행사장 일원서 용줄메기 등 전통문화놀이(오후 2) 등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 뒤 평양예술단 공연을 끝으로 폐막이 선언된다.

 

한편, 김종규 부안군수와 실소장면장부안마실축제 제전위원 등은 4일 서부터미널 메인무대에서 현장 보고회를 갖고 최종 검점 및 리허설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대규모 사업장과 축제장에는 세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고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이날 안전사항 준수여부와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매뉴얼이 준비돼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사항을 면밀히 살펴 부안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체험을 즐기며 힐링과 여유의 시간을 마음껏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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