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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마실축제… 지역경기 활성화 효자노릇
지역 상인들이 모처럼 함박웃음 꽃 피워내 즐거운 비명
기사입력: 2016/05/08 [07:1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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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실 열린음악회"가 제4회 부안마실축제 개막 2일째를 맞아 부안읍 서부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지난 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관객 4만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을 이루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트로트가수 김수희의 딸로 1999년 '써니'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뒤 16년 만에 '찰떡(홍진영 작사/작곡)'으로 컴백한 가수 이순정이 독특한 라임의 위트 있는 가사에 복고적 댄스 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훈남 트로트 듀오 두스타의 멤버 진해성(26)이 "제4회 부안마실축제" 개막 2일째인 지난 7일 오후 JTV 전주방송이 연출한 "마실 열린음악회" 무대에 출연해 백댄서와 호흡을 맞추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전국 각지에서 전북 부안군으로 발걸음을 옮긴 진해성 팬들이 "제4회 부안마실축제"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뒤 열린음악회 현장에서 환호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마실 열린음악회" 사회자인 JTV 전주방송 유진수(오른쪽) 아나운서가 장윤정이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흥겨운 무대를 연출하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군이 '어화세상 벗님네야 받으러 마실가세'라는 주제와 '오복이와 함께하는 마실 춤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6일 개막한 "4회 부안마실축제"가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지역 상인들이 모처럼 함박웃음 꽃을 피워내고 있다.

 

서부터미널 주변과 부안 상설시장 주차장 등이 주 무대로 둥지를 튼 이번 축제는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체험행사를 비롯 공연 등 다양한 테마로 짜임새 있게 꾸며져 황금연휴를 맞아 부안으로 발걸음을 옮긴 방문객들은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냈다.

 

특히 지난 7일 하루 동안 무려 15만명의 관광객이 축제장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변산반도를 비롯 위도 내소사 등을 찾아 경제적 파급효과를 일궈내며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움과 주민들에게는 소득증대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어린이 및 중 고교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굴렁쇠 고무줄놀이 딱지치기 제 기차기 맑은 물총 페스티벌 마실! 전국 청소년 예능경기대회 세계의 아름다운 꽃무지랑 별나라 여행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축제장을 채웠다

 

, 복불복 게임 등 중간미션을 통과해 얻은 힌트로 최종 미션의 답인 숫자로 비밀번호를 푸는 미션수행, 런닝마실 수상 오토바이 승차체험 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 600 가족 600꿈나무 결연식 오디속 황금오디를 찾아라 줄포만 힐링 갯벌여행 등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즐기며 큰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학생 및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짚신과 나막신 체험 마실 청소년 플래시몹 위도 띠뱃놀이 마을 수호신인 당산신(당산 할아버지와 당산 할머니)에게 마을의 풍요와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부안군청 민원소통과 공간정보팀 직원(신부역할 박희정)과 면민들이 재현한 '변산 우동리 당산놀이'가 거리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하늘선물 감자 수확체험 다시 부안마실 투어 부안 칠산 앞바다 풀치 엮기 대회 부안음식 맛 축제 왕의 남자 탈춤 공연 KBS 국악한마당 뮤지컬 갈라쇼 마실 열린음악회 등에 수많은 인파들의 발길로 꽉 채워져 성공적인 기획임을 입증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축포를 쏘아 올리며 불가능을 극복한 '4회 부안마실축제'가 황금연휴 기간 동안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한지 문화축제 정읍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고창 청보리밭축제 남원 춘향제 사랑의 춤 등이 동시에 열려 관광객이 분산 됐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목표치(60)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10대 축제를 향한 막판 스퍼트를 시도할 폐막일인 8일에도 전국농악경연대회 농촌의 향수 체험 부안 맑은 물총 페스티벌 미션수행, 런닝마실 마실춤 경연대회(결선) 2회 부안군수배 참뽕 전국 베드민턴 대회 5회 부안군수배 전국남녀 궁도대회 부안 마실길 오복걷기 오디 속 황금오디를 찾아라 등이 준비돼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오후 7시 부안읍 서부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폐막식 하이라이트로 저마다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을 입고 손에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를 연출하는 퍼포먼스에 관광객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모두가 하나 되는 대동한마당 등이 예정돼 있는 만큼, 다시 한 번 축제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북지역 5위권 내 축제 발돋움 및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에 선정되는 기쁨을 만끽하기 위해 종착역을 향해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달려가고 있는 "4회 부안마실축제" 막바지 프로그램에 주인공으로 참여해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참여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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