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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 '민원 친절영웅' 시상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한 김연후 보훈복지사 선정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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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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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이우실(왼쪽)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이 자체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5월 민원친절영웅"으로 선정된 김연후(오른쪽) 보훈복지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서부보훈지청 보훈과 박선희     © 박은경 기자

 

 

 

 

전북서부보훈지청 김연후 보훈복지사가 "민원친절영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5월 '민원친절영웅'으로 선정된 김연후 보훈복지사는 각종 업무를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훈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외식지원 서비스를 비롯 재능 나눔 봉사스쿨과 사랑 한가득 주먹밥 행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각종 위문 행사를 추진한데 이어 고령 보훈대상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한 유공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후 보훈복지사는 또, 민원만족도 향상에 초점을 맞춰 보훈섬김이를 대상으로 윤리교육 및 친절교육을 수시로 실시해 복지대상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 민원인 및 자녀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친절 보훈복지를 구현하는데 모범을 보였다.

 

한편, 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15일 '5월 민원친절영웅' 시상식을 통해 "민원인에게 최대의 만족으로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한 공적을 잊지 않겠다"며 "외부강사 초빙 등 지속적으로 꾸준한 교육을 통한 친절 마인드 함양에 주력해 감동시킬 수 있는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서부보훈지청은 자체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1개월 단위로 친절영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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