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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보건소,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시행
청소년기 여성…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 무료 상담 서비스 등
기사입력: 2016/06/17 [11:0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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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보건소가 초경을 전후한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질병 예방을 돕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사업을 시행한다.

 

오는 20일부터 시행되는 이 사업은 사춘기에 접어든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사와 1:1 건강 상담서비스와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사업 대상자는 지난 2003년과 2004년에 출생한 약 6,900명의 지역 여성청소년은 전주시보건소와 완산 덕진접종실 평화보건지소 또는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접종도 6개월 간격으로 2회에 걸쳐 무료로 제공된다.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및 전주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주시 보건소는 초경을 전후한 여성청소년기의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미래여성 건강보호에 가장 중요한 시기로 판단, 이 사업을 통해 신체적 정서적 변화에 대한 적응을 돕고 건강한 여성으로 체크해야 할 사춘기 성장발달과 초경 관련 사항 등을 확인하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숙 전주시 보건소장은 "신체 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시기에 의사와 전문상담을 통해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부모님 등 보호자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김경숙 소장은 "자궁경부암은 백신 접종으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암으로 안전한 접종을 위해 몸 상태가 건강한 날과 낮 시간을 이용해 의료기관을 방문해 일정에 맞춰 2회 접종을 모두 완료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시 보건소는 건강 상담 서비스의 경우 3개월 가량 시범운영을 하면서 이용자 평가와 개선 요구사항 등을 조사해 운영을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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