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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7월 29일까지 축제전문해설사 등 30여명 선발 예정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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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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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에 운영될 축제전문해설사 및 통역안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 사진 = 김제지평선축제 홈페이지 화면 캡쳐     © 신성철 기자


 

 

 

전북 김제시가 오는 929일부터 103일까지 개최되는 "18회 김제지평선축제"기간 동안 운영될 축제전문해설사 및 통역안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축제에 대한 설명과 축제장 안내 등을 통해 축제 이해도 및 만족도를 제고할 축제전문해설사와 통역안내 자원봉사자는 만 18세 이상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하지만, 축제전문해설사는 축제관광 등 분야 전공자 및 자원봉사경험자를 우대하고 통역안내 자원봉사자는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자원봉사자 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71일부터 29일까지 김제시 및 지평선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김제시는 접수절차가 완료되면 곧바로 심사를 통해 3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지평선축제 행사장인 벽골제를 중심으로 축제 개최에 앞서 8~9월경에 서면교육을 시작으로 현장탐방과 실무교육 및 관광객 환대서비스 마인드 함양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축제전문해설사와 통역안내 봉사자에게 철저한 사전교육으로 차별화된 축제로서의 가치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흥미롭고 특색 있는 성공스토리를 전달해 '세계 속의 지평선축제세계로 향하는 지평선축제'라는 글로벌축제 도약의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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