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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농산물절도 예방' 특별 기간 운영
11월 30일까지 취약시간대 반복 순찰 및 협력치안 강화
기사입력: 2016/10/07 [17:3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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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경찰서 공덕파출소가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농산물 절도예방 특별 기간"으로 설정하고 협력치안을 밑그림으로 주‧야간 및 취약시간대 반복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경찰서     © 신성철 기자


 

 

 

농산물 절도의 경우 생산유통소비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특성에 따라 무엇보다 예방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 경찰이 검문소 운용 등 예방적가시적 활동에 불을 뿜어내고 있다.

 

전북 김제경찰서 공덕파출소는 특히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오는 1130일까지 2개월 동안 "농산물 절도예방 특별 기간"으로 설정하고 모든 가용력을 집중한다.

 

무엇보다 유례없는 더위와 싸워가며 수확한 소중한 농산물 절도 피해를 입어 농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한 FTX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 관내에 있는 34개소의 농산물 보관창고와 인삼밭 등 특용작물 재배지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을 밑그림으로 기존에 설치된 신고위치번호판을 재정비하는 등 범죄발생 위험도에 따라 등급별로 세분, 순찰 노선을 지정해 정기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일궈낸 29개 전체 마을에 설치한 방범 폐쇄회로(CCTV) 카메라 작동상태 정비를 기본으로 공덕 농협에서 지원한 적외선 경보기 25개를 개인 창고 등 순찰선이 미치지 않는 취약장소에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아울러, 수확기에 있는 고가의 특용작물인 인삼 절도예방을 위해 4년근 이상 인삼밭 6개소의 '관리카드와 특별순찰 노선도'를 제작해 주야간 및 취약시간대 반복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27명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와 매주 2회 야간 합동순찰 실시를 기본으로 각 마을 이통장들에게 주기적으로 절도예방 및 금융사기와 4대악 근절 등 홍보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협력치안을 강화한 상태다.

 

김제경찰서 이정주 공덕파출소장은 "재배품목이 다양한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만큼, 품목별시간대별 범죄분석을 통한 예방활동을 기본으로 농민들이 정성들여 농작물을 키운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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