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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2017 대입 수능 종료!
전북 결시율 9.60% 잠정 · 수험생 가벼운 발걸음으로 귀가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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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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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끝으로 종료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28일 최종 정답을 발표하고 다음달 7일 개인별 성적통지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전북 전주지구 제6시험장인 솔내고등학교에서 5교시까지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험장을 나서는 표정이 역력했고 초조하게 자녀들을 기다리던 학부모들은 귀가를 서둘렀다.

 

한편, 전북은 "21,064명의 수험생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지원한 가운데 9.01%(1,894)1교시 언어영역 응시를 포기했으며 2교시 수학 영역 결시율은 8.64%3교시 영어 영역 결시율은 9.60%로 잠정 집계됐고 24명의 수험생이 감독관과 양호교사가 입회한 가운데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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