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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국경 없는 인술 '감동'
8일간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활동 마치고 귀국
기사입력: 2016/12/02 [13:1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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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원광대학교병원 해외봉사 의료진이 캄보디아에서 국경 없는 인술을 실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원광대병원     © 김을이 기자


 

▲  지난달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과 씨엠립을 찾아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원광대병원 한 간호사가 현지 주민을 치료하고 있다.     © 김을이 기자

 

 

▲  8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과 씨엠립을 찾아 의료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271명에게 수술 등 7개 과목 2,5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사랑의 인술을 실천한 원광대병원 해외 의료봉사단이 귀국에 앞서 현지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을이 기자

 

 

 

 

전북 익산 원광대병원 의료진이 국경 없는 인술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1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과 씨엠립을 찾아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이번 해외 의료봉사단에는 원광대병원을 필두로 한방병원과 치대병원 교수 및 전공의와 간호사의료기사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해외봉사는 단장인 양연식(안과) 교수를 비롯 단원들은 캄보디아 바탐방과 씨엠립 지역을 찾아 15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갑상선, 경부유방서혜부복부산부인과 초음파 검사외과안과치과환자 271명에게 수술 등 7개 과목 2,5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의료 사각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의 특성을 고려해 내과와 응급의학과안과재활의학과치과 등의 1차 진료 위주의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교감을 나누는 등 진료와 교육봉사 활동을 펼쳤다.

 

양연식 단장은 "현지인들이 꼭 다시 와달라고 손을 부여잡고 부탁을 할 때면 가슴이 저미어 왔다" 며 "비록 짧은 여정이었지만 단 한명이라도 더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땀을 흘려준 단원들에게 이제야 감사하다는 말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광대병원의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활동은 지난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에 나섰다 불의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의대생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첫 발을 내딛었다.

 

그동안 캄보디아에서 펼쳐 온 원광대병원의 국경 없는 사랑의 인술 실천은 올해까지 총 10회에 이를 정도로 매년 중단 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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