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황대규(총경) 전북 김제경찰서장과 각 지휘부 간부를 비롯 계, 팀장 및 지‧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치안종합성과 결산 및 2017년 개선안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경찰서 © 신성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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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경찰서는 6일 황대규(총경) 서장과 각 지휘부 간부를 비롯 계‧팀장 및 지‧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치안종합성과 결산 및 2017년 개선안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16년 전체 지표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잘한 점은 서로 칭찬해 주고 미흡점의 경우 재점검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2017년부터 새롭게 민생치안‧사회 안정‧현장 지원으로 개선되는 성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향후 업무 방향 설정과 실적향상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황대규 김제경찰서자은 지난 1일 새로 취임한 전북경찰청장의 지휘부 회의 내용을 전달한 뒤 올해 일궈낸 공적을 격려한 뒤 "개선된 성과평가에 대한 효율적인 실천과 함께 민생치안과 연계해 시민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는 치안성과 평가의 모든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맡은바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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