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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 실현 및 마실축제 성공 반열 진입 공로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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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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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오른쪽) 전북 부안군수가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최초로 반값등록금 실현 및 지역 대표 축제인 마실 축제 성공 반열 진입 등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한 뒤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한 김종규(앞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전북 부안군수가 수상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가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한 '재능봉사자'들과 금전 및 물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삶의 희망을 안겨준 '행복 봉사자'및 국가와 지역발전에 공적을 발산한 '지방자치단체장' 및 '광역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종규 군수는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활성화를 밑그림 삼아 '전국 최초로 반값등록금 실현' 및 지역 대표 축제인 '마실 축제성공 반열 진입' 등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민선 6기 '김종규표 부안군정'은 지역발전을 위한 SOC 인프라 구축은 물론 오복오감정책을 시작으로 소통, 공감, 동행행정 및 서비스, 마인드, 창조행정 등 행정 3원칙과 오답노트, 해답노트 등 행정에 인문학을 입힌 감성행정으로 전국적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모범적 군정운영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군수는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것뿐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 며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부안군 발전에 자신의 열정을 바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6만여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성원 속에 오늘의 부안이오늘의 성과가오늘의 영광이 있었던 것인 만큼, 다가오는 2017년은 군민행복이 피부에 와 닿고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그동안 부안군정이 제시한 새로운 미래 천년의 비전을 하나씩 구체화 해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은 '행복 나눔 봉사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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