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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성폭력 집중 신고기간 홍보
황대규 서장… 장애여성 가정 찾아 위문품 전달 등
기사입력: 2017/01/03 [14:5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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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대규 김제경찰서장이 "성폭력 집중 신고기간" 운영에 따른 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해 찾은 장애여성 가정에 사재를 털어 위문품으로 전달한 난방기구 작동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경찰서     © 김현종 기자


 

 

 

황대규(총경) 전북 김제경찰서장이 성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차원으로 장애여성이 거주하는 8개 가정을 찾아 "성폭력 집중 신고기간" 운영에 따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가정방문은 마을과 동떨어진 곳에 위치하거나 고령의 보호자와 단둘이 거주하는 등 취약한 환경에 노출돼 성범죄 피해가 우려되는 장애 여성들에게 성범죄 예방법과 신고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일러를 작동하지 않고 생활하는 가정에 사재를 털어 난방보조기구를 전달하는 세심한 행보를 드러냈다.

 

,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각 가정에 설치된 방범용 폐쇄회로(CCTV)가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는지사각지대는 없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하는 치밀한 점검에 이어 성범죄 예방법과 피해발생시 신고절차 및 피해자 보호지원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황 서장은 이 자리에서 "성폭력 집중 신고기간 종료 후에도 경찰은 첩보수집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성범죄 예방 및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제경찰서는 인터넷 홈페이지밴드페이스북 등 각종 SNS 등 온라인 홍보로 성폭력 집중 신고기간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드러나지 않은 성범죄 신고를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모임 등 음주 기회가 많아지면서 성범죄 발생 증가가 우려되는 등 회식 등을 이유로 한 직장 내 성범죄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민생안전 특별치안대책으로 지난해 12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성폭력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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