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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새로운 미래 천년 힘찬 비상! (최종회)
'소공동' · '부래만복' 결실 일궈낼 군정 추진 기대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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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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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군민 참여형을 키워드로 지방행정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숨 가쁘게 달리고 있는 김종규 부안군수의 효율적인 군정 추진이 기대된다.  (부안군청 전경 및 김종규 군수)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한신 기자


 

 

민선 6기 후반부 군정 추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부안군은 순풍에 돛단 듯 신바람 행정이 군정에 자리 잡으면서 지난해 공모사업 66건 선정 및 국도비 930억원을 확보하는 등 국가예산 4,000억원을 3년 연속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무엇보다 "2017년에는 예산 5,000억원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김종규 군수는 "밤마실 야한구경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정원문화도시 부안의 기틀을 다지는 등 농수산업의 분야별 앵커상품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돈버는 6차 산업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 백강전투와 백산봉기부안 3현 등 부안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제54회 전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23 세계잼버리 유치를 확정해 스포노믹스를 실현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무엇보다 2017년 정유년에는 그동안 부안군정이 제시한 새로운 미래 천년의 비전을 하나씩 구체화 해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군민행복'이 피부에 와 닿고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성원과 애정을 부안발전이라는 결과물로써 들춰내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축복의 땅'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는 '부래만복(扶來滿福)'의 고장 부안군을 만들어가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김종규 부안군수가 선택한 카드는 "새로운 미래 천년 힘찬 비상"이다.

 

아울러, 군민 곁으로 다가서려는 의지를 보이면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읍면 연초 방문 형식으로 '부래만복(扶來滿福)' 실현 등에 초점을 맞춰 공식적공개적이색적으로 기획한 "공공이 정책토크쇼"를 통해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소통공감동행행정의 결실을 맺는다는 계획이다.

 

이 정책토크쇼는 완벽하게 구성된 시나리오 없이 부안군정의 총수인 군수에게 현장에서 자유스럽게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진행해 행정과 주민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어내는 등 시간이 흐를수록 오복 실현에 따른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로 접근하면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다"는 확신을 간직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발전을 가로 막았던 규제분야도 이러한 접근법으로 정면 돌파한 결과, 규제개혁위원회가 군정의 모든 분야에 걸쳐 군민의 의사가 전달되는 통로를 만들어내며 민선 64년 중 절반을 훌쩍 넘어선 현 시점에 공약사항을 점검한 결과, 정상추진율이 9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부안군 곳곳에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 및 군민들의 희망가가 울려 퍼지는 축복의 땅 부안을 만드는 첫 번째 교육자치 사업으로 표명한 "반값등록금" 실현이라는 '완성본'은 값진 결과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정부와 정치권이 하지 못한 것을 일궈낸 성과로 기록됐다.

 

끝으로, 기존의 관행을 깨트리는 행보를 구사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군민 참여형을 키워드로 지방행정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숨 가쁘게 달리고 있는 김종규 부안군수의 효율적인 군정 추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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