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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원광대 프라임 사업단 현판식' 열려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인문학진흥사업 등 추진
김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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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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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 프라임사업 추진위원회 및 현판식 제막식'이 지난 13일 교내에서 김도종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사진제공 = 원광대학교     © 김을이 기자

 

 

 

 

'원광대학교 프라임사업 제1차 사업추진위원회 및 현판식 제막식'이 최근 교내 대학본부 앞에서 김도종 총장을 비롯 학교 관계자, 사업 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배종향 원광대학교 프라임 사업단장이 나서 프라임사업 소개에 이어 1차 년도 사업현황 등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열렸다.

 

원광대학교 프라임 사업단은 1차 년도 사업으로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재학생 장학금, 우수 신임교원 초빙, 교육기자재 확충 및 교육환경 개선, 인문학진흥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에서 "프라임 사업을 통해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학사구조 개편과 교육과정 혁신진로 및 창취업 인재양성 등 사회수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학교는 지난 2016년 5월 호남제주권에서 유일하게 프라임사업 대형유형에 선정되면서, 3년 간 총 480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는다.

 

원광대학교 프라임 사업단은 신산업 및 지역 특화산업에 부합하는 농생명&스마트기계소재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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