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안군… 생생 현장회의 개최
김종규 군수 '농업미래 선도 6차 산업 경쟁력' 강조
이한신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1/16 [18:4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기존의 관행을 파괴한 두 번째 "생생(生生) 현장회의"가 16일 부안읍 연곡리에 둥지를 틀고 있는 '뽕의 도리' 사업장에서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김종규 부안군수가 "군청 핵심간부인 여러분들이 먼저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인 정보교류 및 6차 산업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지속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모든 열정을 쏟아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김종규 부안군수가 16일 6차 산업 현장인 '뽕의 도리'에서 개최한 생생 현장회의에서 생산된 제품 특성에 따른 설명을 들으며 관련 자료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치밀한 행보를 드러내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실용적으로 제작됐군요! 벤처 기업 신화를 창조해 주세요~       김종규 군수가 생생현장 회의를 마친 뒤 나무풍경 사업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대표자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독자 여러분~ 제가 들고 있는 이 제품이 바로 부안 6차 산업의 기틀을 다진 모범사례인 '나무풍경' 사업장에서 생산된 휴대폰 거치대 입니다!.     © 이한신 기자

 

▲  '뽕의 도리'에서 생산된 제품.     © 이한신 기자

 

▲  '곡식플러스'에서 생산된 제품.     © 이한신 기자

 

▲  '하호허니팜'에서 생산된 제품.     © 이한신 기자

 

▲  '부김농산'에서 생산된 제품.     © 이한신 기자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가 지속적이고 연속성 있는 현장행정 추진을 위해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기존의 관행을 파괴한 두 번째 "생생(生生) 현장회의"16일 부안읍 연곡리에 둥지를 틀고 있는 '뽕의 도리'사업장에서 열렸다.

 

이날 생생 현장회의에 권재민 부군수를 비롯 군청 핵심 간부인 실소장과 인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 6차 산업 살리기를 주제로 성공모델 창출을 위한 발판 마련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5개 업체를 연계한 '부안읍 체험로드 브랜드 개발'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류하는 등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소통과 동행 행정을 일궈냈다.

 

김 군수는 이날 "군청 핵심간부인 여러분들이 먼저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인 정보교류 및 6차 산업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지속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모든 열정을 쏟아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뽕의 도리'와 '부김농산'등 부안읍 6차 산업 선두주자인 5개 업체는 유기농 농산물을 이용한 차별화된 가공식품을 통해 신소득원을 창출해 6차 산업의 기틀을 다진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초록빛 물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