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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시장 권한대행, 사회복지시설 위문
'복지허브화 시스템 구축 및 나눔 공동체 실현' 의지 표명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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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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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복(왼쪽) 김제시장 권한대행이 24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입소한 생활인들과 격의 없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  이승복(가운데 줄 왼쪽에서 네 번째) 김제시장 권한대행이 24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이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보듬는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24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용지면에 터를 잡고 있는 '샤론의 집'등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와 죽산면 '다솜 마루'등 노인공동생활가정 2개소를 찾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특히, 시설을 실펴보는 시간을 통해 입소해 있는 생활인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격의 없는 이야기를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은 뒤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복 권한대행은 "날로 각박해져가는 시대 속에서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자원의 상시발굴과 적시연계가 한층쉬워지도록 보다 촘촘한 읍동 복지허브화 시스템 구축 및 나눔 활동을적극 전개해 시민이 시민을 돕는 나눔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이승복 권한대행은 "공무원 11가정 결연사업과 그룹홈방문 등을 통해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아쉬운 부분이 노출돼 안타깝다"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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