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읍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첫 시행
법무무 정읍준법지원센터… 사회적 약자 지원 '총력'
기사입력: 2017/01/27 [14:1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김현종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가 "2017년도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사업에 첫 시동을 걸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체장애인 시설인 '정읍천사마을'에 사회봉사자를 투입해 창고 내 물품 정리 등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준법지원센터     © 김현종 기자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도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사업에 첫 시동을 걸었다.

 

지난 24일부터 2일간 진행된 이번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첫 수혜자는 보훈대상자인 독거노인 및 지체장애인 시설인 정읍천사마을에 사회봉사자 18명을 투입, 건강증진 및 청결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사회봉사에 참가한 A씨는 "비록 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사회봉사를 선고받아 어쩔 수 없이 출석했지만 나 자신보다 더 어려운 장애인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지난 삶을 되돌아보게 됐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이번 사회봉사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일환으로 정읍천사마을 등의 지원 신청을 받아 집행한 것으로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을 비롯 창틀 및 창고 내 물품 정리 등의 환경정비 활동이 이뤄졌다.

 

사회봉사 제도는 법원에서 유죄가 인정된 사람에게 일정시간 동안 무보수로 사회에 유익한 근로를 하도록 명령하는 제도다.

 

정읍준법지원센터 배홍철 소장은 "국민이 사회봉사 집행의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모제를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국민의 의사를 반영한 사회봉사를 통해 적재적소에서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소장은 특히 "지역주민이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어디든지 달려가겠다""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준법지원센터는 지난해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농촌지역 일손 돕기장애인 시설 지원활동범죄피해자 및 불우이웃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에 사회봉사대상자 248명을 투입,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사회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정읍준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새만금 동서도로 '국도 12호선' 개통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