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순창경찰, 1분기 '베스트 경찰' 선정
팔덕파출소 문경주 경위 · 생안과 이동현 경사
이영애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2/12 [21:1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신일섭(총경‧가운데) 순창경찰서장이 지난 10일 '치안종합성과평가 향상을 위한 토론회'에 앞서 "2017년 1분기 베스트 순창경찰"로 선발된 팔덕파출소 문경주(오른쪽) 경위와 생활안전교통과 이동현(왼쪽) 경사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순창경찰서     © 이영애 기자


 

 

전북 순창경찰서 팔덕파출소 문경주 경위와 생활안전교통과 이동현 경사가 "2017년 베스트 순창경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일섭(총경) 순창경찰서장은 지난 10일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2017년 순창경찰로 선정된 이들에게 표창패와 함께 12일간의 포상휴가 및 부상품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팔덕파출소 문경주 경위는 '지난해 팔덕파출소가 자율방범대가 베스트로 선정될 수 있는 계기를 이끌어낸 유공'을 높게 평가받았으며 생활안전과 이동현 경사는 '강천산 군립공원 행락질서 확립'에 따른 가시적 성과를 일궈내며 순창경찰의 우수성을 언론에 집중 부각시킨 유공을 공적을 인정받아 선발됐다.

 

신일섭 순창경찰서장은 "직원 중 누구라도 베스트 순창경찰이 될 수 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주민에게 공감 받는 활동을 통해 '안전한 순창따뜻한 경찰'을 만드는데 열정을 쏟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베스트 순창경찰은 현장 지원 또는 대민접촉부서 등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바 임무에 열정을 토해내고 있는 암묵지(暗默知)에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분기마다 2명씩 선발해 포상하는 자체 시책이다.

 

이 시책을 밑그림 삼아 일 중심 조직문화 정착 및 직무만족도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전주월드컵경기장 '초록빛 물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