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익산시, 로컬푸드직매장 품질관리 '총력'
전담인력 및 잔류농약검사 ⋅ 친환경 인증정보 비치 등
김을이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2/22 [12:2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익산시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로컬푸드직매장 판매 농산물 품질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익산 로컬푸드직매장 전경)     © 김을이 기자

 

 

 

전북 익산시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 관련 익산시는 로컬푸드직매장 판매 농산물 품질관리 전담 인력을 채용, 직매장에 배치했다.

 

특히, 익산시는 판매 농산물을 불시에 직접 수거해 공인된 인증기관에 정밀 잔류농약검사를 의뢰, 품질관리에 공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익산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도록 친환경 인증정보를 농산물과 함께 비치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품질관리 노력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그간 실시한 정밀잔류농약 검사에서 1건의 부적합도 나오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품질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익산 로컬푸드직매장 관련기사목록

전주월드컵경기장 '초록빛 물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