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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보안 ⋅ 외사경찰 워크숍' 개최
중점 추진 업무 공유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다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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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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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전주전통문화관에서 전북지방경찰청 장하연(경무관) 1부장과 이동민(총경) 보안과장을 비롯 지역 각 보안‧외사경찰 100명이 워크숍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 김현종 기자


 

 

전북경찰청은 22일 전주전통문화관에서 장하연(경무관) 1부장과 이동민(총경) 보안과장을 비롯 지역 각 보안외사경찰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7년 전북지방경찰청 주요 과제와 보안외사경찰 중점 추진업무 공유 및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마련됐으며 조법종 우석대 교수가 초청 강사로 초빙됐다.

 

특히, 국민만족 치안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국가안보를 굳건히 하고 북한이탈주민 및 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는 등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장하연 1부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발사 등으로 안보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 일선 치안현장에서 국가안보와 사회 안정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보안외사경찰이 국가안보 확립 및 증가 추세에 있는 외국인 범죄예방과 이를 차단하는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및 외사 치안정보수집에 탁월한 유공을 발휘한 고창경찰서 신은자 경사와 정읍경찰서 고종문 경사가 각각 전북지방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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