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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금연지원센터, 장관상 '영예'
금연캠프 등 도민 흡연율 감소 공로 인정받았다!
김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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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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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센터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원광대학교병원     © 김을이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북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최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센터로 선정 되면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6월 개소한 이후, 도민들의 흡연율 감소와 금연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실제, 중증질환자 금연캠프, 금연사각지대 대상자(여성,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를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한 금연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오경재 금연지원센터장은 "새로운 금연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보탬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흡연율 감소를 위해 더욱 매진, 흡연으로부터 자유로운 전북을 만드는데 기여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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