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원광대병원 '은혜의 쌀 나눔' 기탁!
백미 167포대… 저소득층 및 원불교 중앙교구에 전달
김을이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4/11 [13:3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최두영 원광대학교 병원장(사진 가운데)이 '은혜의 쌀 나눔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사랑해요'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원광대학교 병원     © 김을이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 주위를 훈훈케 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원누리회는 11일 전북 익산시 행복나눔마켓에서 최두영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및 원누리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두영 병원장을 비롯 참가자들은 시가 300만원 상당의 백미 167포대를 지역사회 저소득층 100세대와 원불교 중앙교구에 67포대를 각각 전달했다.

 

원광대학교 병원 최두영 병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고에 지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붕어섬 생태공원' 발길 닿은 곳
많이 본 뉴스